[서울=뉴스핌] 홍석희 고홍주 기자 = 고영인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가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뉴스핌과의 인터뷰를 가졌다.
비명계로 분류되는 고 후보는 이날 이재명 책임론에 대해 묻자 "대선 주인공으로 뛰었지만 전술적인 문제도 있었던건 사실"이라며 "당의 주요 인물로서 앞으로 계파 수장의 모습보단 통합적 리더의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답했다.
(촬영·편집 : 이성우 / 그래픽 : 조현아)
hong9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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