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광연 조정한 기자 = 유성훈 금천구청장이 지난 17일 서울특별시 금천구청에서 뉴스핌과의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유 구청장은 교통 인프라 확충에 대한 질문에 "2025년에 들어오는 신안선은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종단선"이라며 "횡단 노선으로 서울시가 추진하는 경전철이 들어올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인천 2호선 연장 건에 대해서도 "시흥·광명시와 금천·관악구까지 4개 지자체가 공동 용역을 하기로 합의돼있다"며 "노선 용역을 통해 중앙정부나 서울시·경기도에 건의하는 것을 준비 중"이라고 답했다.
(촬영 : 이성우 / 편집 : 이승주 / 그래픽 : 조현아)
zaqxsw110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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