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내년 4월10일로 예정된 제22대 국회의원선거(총선) 포항남.울릉군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최용규 변호사(전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가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12일 포항시 남구선관위에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본격 레이스에 들어갔다.
최 변호사는 이날 포항시 남구선관위에 국민의힘 소속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수도산 충혼탑을 참배하고 필승을 다짐했다.
![]() |
최용규 변호사가 12일 경북 포항시 남구선거관리위원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자(국민의힘) 등록을 하고 있다.[사진=최용규변호사]2023.12.13 nulcheon@newspim.com |
이어 최 예비후보는 충혼탑 참배 후에 장애인인권협의회 행사 등에 참석해 내년 총선에 출마하게 된 동기를 설명하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최 예비후보는 "영일만의 기적을 이뤄낸 포항은 더 큰 미래를 열 수 있는 저력이 있다"며 "통합의 리더십, 강한 추진력으로 환동해의 허브, 글로벌 도시 포항을 만들겠다"고 피력했다.
최 예비후보는 또 "이차전지와 바이오를 비롯 첨단 전략산업과 유망 벤처기업, 해양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수준 높은 문화·휴양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 |
제22대 총선 경북 포항시남.울릉군에 출사표를 던진 최용규 변호사가 12일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친 후 지지자들과 함께 필승을 다지고 있다.[사진=최용규변호사] 2023.12.13 nulcheon@newspim.com |
최 예비후보는 내년 국회의원 총선에 출마가 거론되는 포항지역 인물 중 가장 먼저 출마선언을 한 후 지역의 어려운 곳을 찾아 바닥민심을 담으며 여의도 입성위한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 예비후보는 "상대가 누가 되든 좋은 정책으로 선의의 경쟁을 벌이겠다"며 "반드시 승리해 포항 역사의 새 지평을 여는 벅찬 사명을 감당하겠다"고 말했다.
nulcheon@newspim.com
강남을
강동갑
강동을
강북을
강서갑
강서을
관악갑
구로갑
구로을
노원갑
노원을
도봉갑
도봉을
동대문갑
동대문을
동작갑
동작을
마포갑
마포을
서대문갑
서대문을
서초을
송파병
송파을
영등포갑
영등포을
용산
은평갑
종로
중·성동갑
중랑갑
중랑을
중성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