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지혜진 기자= 22대 총선 사전투표 둘째 날인 6일 오후 4시 현재 누적 투표율이 28.1%를 기록하면서 지난 총선 최종 사전투표율(24.65%)을 넘어섰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가운데 1244만2964명이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21대 총선 사전투표 둘째 날 오후 4시 기준 투표율보다 4.64%p(포인트) 높다. 당시 동시간대 투표율은 23.46%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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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38.07%)이고 전북(35.22%), 광주(34.3%)가 뒤를 이었다.
가장 낮은 지역은 대구로 22.88%를 기록했다. 이어 제주(25.8%), 경기(26.33%), 부산(26.63%) 순으로 낮았다. 서울은 29%를 기록했다.
사전투표는 전국 3565곳 투표소에서 이날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 등 관공서·공공기관이 발행한 본인 사진 첨부 신분증이 있으면 주소지와 상관없이 투표할 수 있다.
heyj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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