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서영 김가희기자 = 국민의힘은 마지막 공식선거운동날인 오는 9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막판 지지 유세를 펼친다.
이충형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공보단 대변인은 8일 오전 선대위회의가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나 "내일(9일) 파이널 유세는 청계천 청계광장에서 한동훈 위원장과 주요 위원 등 선대위 관계자들이 대거 참가해 마지막 유세를 펼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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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5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 사전투표소에서 사전투표를 마친 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4.04.05 leehs@newspim.com |
이어 이 대변인은 "선거 이틀 남았는데 국민의힘은 마지막 이틀 동안 최선을 다해 격전지 중심으로 유권자 투표를 독려하고 올바른 선택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또 "오늘과 내일 한동훈 위원장을 비롯해 윤재옥 원내대표를 포함해 서울, 경기 등 격전지 중심으로 집중 유세 펼칠 것"이라고 부연했다.
마지막 유세 장소로 청계광장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선 "한 위원장을 비롯해 선대위 핵심 지도부, 당직자 등을 포함해 최대한 많이 참여해서 유세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알다시피 청계광장은 서울 중심이자 수도권의 중심이고 우리나라 중심이 될 수 있는 곳"이라고 강조했다.
계속해서 "우리 국민의힘에게 마지막으로 중심을 잡을 수 있는, 이번 선거가 미래로 나가는 중심이 될 수 있다는 차원에서 의미가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seo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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