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민홍철 더불어민주당 김해갑 당선인은 11일 "국민 무시를 일삼는 정권에 대한 국민의 준엄한 심판이 실현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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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홍철 더불어민주당 김해갑 당선인 [사진=민홍철 후보 선거캠프] 2024.04.11 |
민 당선은 이날 당선 소감문을 통해 "지난 12년을 그랬듯이 앞으로의 4년도 약속을 지키는 국회의원이 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다시 일으켜 주신 따뜻한 목소리, 그 환한 얼굴들, 한 분 한 분 결코 잊지 않겠다"면서 "응원의 함성보다 질책과 꾸지람을 더 오래, 더 무겁게 기억하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김해를 미래경제중심도시로 발전 시키겠다"면서 "좋은 일자리, 젊은 일자리를 계속 만들어내겠다. 생활이 풍요로운 김해, 시민들의 삶의 가치가 높아지는 김해로 가꾸겠다"고 강조했다.
민 당선인은 "이제 새로운 목표를 향해 나아가겠다"며 "반드시 정치개혁을 이루어내고 더 큰 미래를 위해 더 멀리 쳐다보고 더 넓은 가슴을 활짝 열겠다"고 다짐했다.
민 당선인은 11일 개표율 100%인 상황에서 52.47%의 지지를 받아 박성호 국민의힘 후보(47.52%)를 4.95%p로 꺽고 4선에 성공했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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