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 2024] 배현진, 송파을서 송기호 꺾고 재선 '확실'[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수도권 격전지 중 하나로 꼽힌 서울 송파을에서 배현진 국민의힘 후보가 유권자들의 선택을 받았다. 배 후보는 이날 밤 11시 20분 기준 59.50% 개표가 진행된 가운데 63.68%를 얻어 송기호 민주당 후보(36.31%)를 27.37%2024-04-10 23:25:34
개표율 55% 기준, 민주 154곳·국민의힘 96곳 1위[서울=뉴스핌] 이영섭 기자 = 10일 치러진 제22대 총선 개표율이 55%를 넘은 오후 11시 현재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지역구 154곳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국민의힘은 96개 지역구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새로운미래, 개혁신당, 진보당, 무소속이 각 1석이다2024-04-10 23:07:00
[선택 2024] 민주 '대장동 변호사' 5인방 당선권…'친명 체제' 공고화[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제22대 총선에서 범야권의 압승이 전망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의 '대장동 변호사' 5인방도 당선권에 안착했다. 10일 오후 6시 발표된 지상파 출구조사를 종합하면 박균택 광주 광산갑 후보, 양부남 광주 서을 후보, 김기표 경기 부천을 후2024-04-10 22:50:01
與, '참패' 출구조사에 "끝까지 지켜봐야"…원희룡 "정권심판 시급하다 본 듯"[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국민의힘 의원들은 제22대 총선에서 범야권이 압승을 거둘 것이라는 출구조사 결과가 나온 데 대해 "끝까지 지켜봐야 한다"고 밝혔다. 원희룡 인천 계양을 후보는 10일 오후 인천 계양구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지금 출구조사 결과가 맞다면2024-04-10 22:49:01
민주, '막말·불법대출 논란' 김준혁·양문석 국회 입성하나...출구조사서 '1등'[서울=뉴스핌] 지혜진 기자= 제22대 총선 지상파 출구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이 단독 과반으로 압승이 예상되는 가운데 막말 편법대출 등으로 논란을 빚은 김준혁 양문석 후보도 출구조사에서 1등을 차지, 당선이 유력한 상황이다. 10일 오후 6시 발표된 지상파 방송3사(KB2024-04-10 22:38:00
[선택 2024] 민주 '여전사 3인방' 생환 유력…총선 후 역할론 주목[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제22대 총선에서 범야권이 압승할 것이란 출구조사 예측이 나온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여전사 3인방'의 여의도 재입성 가능성도 유력해졌다. 윤석열 정부에 강한 대립각을 세워 온 이들 3인방의 총선 후 역할론에도 이목이 쏠린다. 이날 오후 2024-04-10 22:21:00
[선택 2024] 민주, 22대도 단독 과반 차지...범야권 '개헌선 200석' 예측[서울=뉴스핌] 지혜진 기자= 4 10 총선에서 국민은 정권심판론에 힘을 실었다. 더불어민주당과 비례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이 178~197석을 확보할 것으로 예측되면서 22대 국회에서도 단독으로 과반 의석을 차지할 전망이다. 여기에 조국혁신당을 비롯한 범야권 의석수를 합2024-04-10 21:59:00
김경율 "국민 분노 대단해…野 불리한 악재 나왔음에도 與 고꾸라진 것"[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김경율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은 4 10 총선에서 범야권이 200석 안팎으로 압승을 거둘 것이라는 출구 조사 결과가 나온 것을 두고 "국민의 분노가 대단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김 비대위원은 이날 오후 국회도서관 지하 1층 강당에 마2024-04-10 20:56:26
녹색정의·새미래, 부진한 출구조사에 '침통'…범야권 200석과 대조적[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범야권 '제3지대' 녹색정의당 새로운미래 상황실은 부진한 출구조사 예측에 침통한 기류가 가득했다.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이 '개헌 가능 의석' 200석을 기대하며 고무된 모습과 대조적이었다. 이날 오후 6시 발표된 방송 3사 출구조사를 2024-04-10 20:34:43
[투표율] 22대 총선 최종투표율 67.0%…32년 만에 최고치[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22대 국회의원 선거 최종 투표율이 67.0%로 집계됐다. 지난 21대 총선보다 0.8%p 올라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70% 벽은 넘지 못했다.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전체 선거인 4428만11명 중 29662024-04-10 19:5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