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현장] 친숙한 '터줏대감'이냐, 정치신인의 '변화'냐…'동작을' 나경원vs류삼영[서울=뉴스핌] 지혜진 김가희 기자= 지역을 잘 아는 친숙한 후보냐, 변화를 불러 일으킬 새로운 인물이냐. 뉴스핌이 지난 19일 서울 동작구 사당동 일대에서 만난 시민들은 이번 총선에 출마하는 나경원 국민의힘 후보와 류삼영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두고 이런 고민을 하고 있2024-03-20 15:57:00
개혁신당 비례대표 순번 확정…1번 이주영 소아응급학과교수·2번 천하람 변호사[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개혁신당이 20일 4 10 총선 비례대표 순번을 확정했다. 현재 지지율에 따라 당선권 1 2번에 이주영 전 순천향대천안병원 소아응급의학과 교수, 천하람 변호사를 각각 배치됐다. 개혁신당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10명의 비례2024-03-20 15:35:00
'옥중 출마' 송영길, 소나무당 비례순번 발표…1번 노영희·2번 변희재[서울=뉴스핌] 김윤희 기자 =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끄는 '소나무당'이 오는 4 10 총선 비례대표 후보 1번에 노영희 변호사, 2번에 변희재 미디어워치 전 대표를 공천했다. 소나무당은 20일 "전 당원 투표를 통해 비례대표 후보 순번을 확정했다"며 이같이2024-03-20 15:29:21
한동훈 "수도권 민심에 민감하게 반응해야…이종섭 곧 귀국"[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0일 "우리가 승리하지 못하면 대한민국은 정말 암울한 시기를 맞게 된다. 그래서 수도권 민심에 민감하고 책임감 있게 반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경기 안양 현장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2024-03-20 11:09:00
민주, '불법 경선 의혹' 정준호 공천 확정..."관련성 찾기 어려워"[서울=뉴스핌] 지혜진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전화홍보방을 불법 운영한 혐의로 검찰 압수수색을 받은 광주 북갑의 정준호 후보의 공천 결정을 유지하기로 했다. 감찰 결과 정 후보가 직접 관련돼 있지 않다는 이유에서다. 박성준 민주당 대변인은 19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2024-03-20 07:17:00
[총선현장] 이재명 "가·감산 없이 박용진 30.08%·조수진 69.93%…얘기 끝내자"[성남 중원 분당=뉴스핌] 김윤희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9일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와 분당구를 찾아 '정부 실정'을 강조하며 민주당의 과반 의석수 유지를 위해 힘을 보태달라고 호소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성남 중원구 모란오거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성2024-03-19 21:35:00
[총선현장] '대전 동구' 與윤창현 "힘 있는 여당 경제전문가…동서 격차 없앨 것"[대전=뉴스핌] 송기욱 기자 = "대전의 동서 격차를 끝내겠다. 동구가 많이 뒤쳐져 있는데 경제 발전을 시킬 수 있는 사람이 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시는 시민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맞춤 전략을 제시하고 노력하고 있다." 오는 4 10 총선을 앞두고 대전 동구 후보로2024-03-19 19:08:00
민주, 서울 강북을 경선서 조수진 승리…'비명' 박용진 결국 탈락[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조수진 변호사가 19일 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북을 전략경선에서 비명계 재선 박용진 의원을 꺾고 공천됐다. 박범계 민주당 중앙당선관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이같은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박2024-03-19 18:42:00
한동훈, 한강벨트 '동작구' 찾아 나경원·장진영 지원…"죽겠다는 각오로 절실하게"[서울=뉴스핌] 박서영 김가희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9일 총선 격전지 '한강벨트'인 서울 동작구를 찾아 장진영 동작갑 후보와 나경원 동작을 후보 지원사격에 나섰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후 두 후보와 함께 서울 동작구 사당동에 위치한 남성사계시장에 방2024-03-19 15:02:32
국민의미래, '골프접대 의혹' 이시우 공천 취소…"당 결정 전적으로 수용"[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가 19일 이시우 전 국무총리실 서기관의 비례대표 공천을 취소했다. 국민의미래는 이날 오전 비공개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이같은 사실을 의결했다. 앞서 이 전 서기관은 지난해 '골프접대' 의혹으로 4급 서기관에2024-03-19 14:5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