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비례 1번 박은정·2번 조국...황운하는 8번[서울=뉴스핌] 지혜진 기자= 조국혁신당의 당대표인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비례대표 후보 2번을 받았다. 1번은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시절 윤석열 검찰총장을 감찰했다가 해임된 '검찰개혁' 몫의 박은정 검사가 받았다. 더불어민주당에서 불출마를 선언했다가 탈당 후 조국혁2024-03-18 21:34:10
[총선현장] 'TK' 3선 도전 송언석…"김천 인프라 발전·미래 산업 조성 이룰 것"[김천=뉴스핌] 김태훈 기자 = "힘 있는 3선 의원으로서 김천을 위한 인프라 발전, 미래 산업 조성을 이루겠다." 18일 이른 아침 김천 직지교사거리에서 만난 송언석 국민의힘 의원은 빨간색 당복과 빨간색 운동화를 신고 있었다. 그는 '유능한 3선! 더 큰 김천!' 피2024-03-18 18:20:00
與 위성정당 비례 1번 '장애인 변호사' 최보윤…인요한 8번·김예지 15번[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순번 명단이 공개됐다. 비례 1번에는 '장애인 변호사' 최보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권경영위원이, 2번에는 탈북자 출신 박충권 현대제철 연구개발본부 책임연구원이 이름을 올렸다. 사격 국가대표 출신 진2024-03-18 16:15:34
새로운미래, 비례대표 순번 확정...1번 양소영·2번 조종묵·3번 주찬미[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새로운미래는 18일 4 10 총선에 출마하는 비례대표 후보자 순번을 발표했다. 신경민 새미래 선거관리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비례순번 1번에 더불어민주당 대학생위원장 출신인 양소영 책임위원을 배치하는 등 비례대표 순번을 발표2024-03-18 15:41:06
눈물 흘린 정봉주, 당 결정 수용..."저의 허점들은 제 그림자"[서울=뉴스핌] 지혜진 기자= 과거 발언 논란으로 서울 강북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 추천에서 배제된 정봉주 전 의원이 18일 당의 결정을 수용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 전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족했던 제 소양에 대해 깊은 사죄를 드2024-03-18 15:19:16
'막말 논란' 장예찬, 무소속 출마 선언..."반드시 승리해 돌아가겠다"[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국민의힘 부산 수영구 출마 후 막말 논란으로 공천이 취소된 장예찬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장 전 최고위원은 18일 오후 부산광역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의힘을 너무나 사랑하기 때문에 가슴이 아프다. 잠시 2024-03-18 14:17:00
김부겸, 한동훈 '이종섭 귀국' 발언에 "환영…尹정부 조치 지켜볼 것"[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18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이종섭 주 호주대사의 '즉각 귀국'과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의 '스스로의 거취'를 요청한 데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2024-03-18 11:11:37
오영환 "새미래, 그동안 과거·공격적 언어 노출...반성하고 태도 바로잡아야"[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새로운미래에 합류한 오영환 의원은 18일 "그동안 새미래가 과거 얘기와 원망 공격 언어를 주로 노출해왔다"고 지적했다. 새미래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을 맡은 오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차 선대위 회의2024-03-18 11:08:27
이재명, 총선 재외국민 투표 독려…"해외서 '한국 추락' 절실히 느끼실 것"[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8일 다음 달 총선을 앞두고 재외국민 투표를 독려했다. 재외국민 투표는 본 투표에 앞서 오는 27일부터 6일간 실시된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특히 2024-03-18 10:46:00
홍익표, 양문석 '盧 비하' 논란에 "최고위서 '문제없다' 결론…뒤집기 어려워"[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8일 양문석 경기 안산갑 후보의 과거 노무현 전 대통령 비하 논란과 관련해 "최고위원 다수가 문제없다고 결론을 내렸고 현재는 그 결론을 뒤집기 쉽지 않다"고 말했다. 홍 원대대표는 이날 오전 SBS 라디오2024-03-18 10:0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