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전국 55곳·수도권 26곳에서 박빙"[서울 충주=뉴스핌] 김가희 박서영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3일 "우리 판세 분석에 따르면 국민의힘이 전국의 55곳에서 박빙으로 이기거나 지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충북 충주 지원 유세에서 "지금 총선 판세가 말 그대로 살얼음판"2024-04-03 10:51:34
與 "MBC, 김준혁 막말 보도하며 국민의힘 로고…허위사실 유포 고발"[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국민의힘은 3일 "MBC 뉴스데스크는 더불어민주당 김준혁 후보의 막말에 대해 보도하면서 민주당이 아니라 국민의힘 로고를 노출했다"라며 "MBC 관계자(성명불상)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유포 행위로 오늘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민의2024-04-03 10:27:57
[총선현장] '서울 강남병' 고동진 "'갤럭시 신화' 경험, 반도체 벨트에 쏟겠다"[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반도체를 십수년 간 휴대폰에 써왔다. 내가 가진 경험과 노하우를 국민의힘 반도체벨트에 쏟아부어야겠다는 생각이다." 국민의힘 영입인재로 정치에 입문한 고동진 서울 강남병 후보는 3일 오후 도곡동 일대에서 퇴근길 유세를 하던 중 기자와 만2024-04-03 10:11:33
이재명 "계양 갑자기 왔나" vs 원희룡 "2년간 뭘 했나"…첫 토론서 공방[서울=뉴스핌] 윤채영 김가희 기자 = 재선에 도전하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원희룡 국민의힘 후보가 2일 인천 계양을 후보자 토론회에서 서로 약점을 공략하며 공방을 벌였다. 이날 오후 OBS 경인TV를 통해 방영된 토론회에서 이 대표는 원 후보를 향해 "관심도 없2024-04-02 22:59:00
[총선현장] 한동훈, 충청권 집중 유세…"국회의사당 세종 이전은 새로운 발전"[당진 천안 세종 대전 청주=뉴스핌] 김태훈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2일 이른바 캐스팅보트로 불리는 충청권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공식선거운동 하루 전날 발표한 국회의사당 세종 이전을 강조하며 충청의 새로운 발전을 이뤄내겠2024-04-02 18:56:00
민주, 양문석 등 후보자 리스크에 계속되는 선긋기…"후보 개인 영역" [서울=뉴스핌] 지혜진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11억원 편법 대출' 의혹을 받는 양문석 경기 안산갑 후보와 관련한 논란에 대해 "후보들이 대응하는 영역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후보 개인의 대응 영역으로 당은 한발자국 뒤에서 지켜보겠다는 것이다. 총선을 8일 앞두고 2024-04-02 16:17:30
문재인, 총선 8일 앞두고 PK '광폭 행보'…"이렇게 못하는 정부 처음"[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문재인 전 대통령이 총선을 8일 앞두고 부산 양산 울산 등 PK 격전지를 차례로 훑으며 본격적인 총선 지원사격에 나섰다. 문 전 대통령은 윤석열 정부를 겨냥해 "70 평생 이렇게 못하는 정부는 처음 본다"고 직격하며 더불어민주당의 정권심2024-04-02 16:11:00
원희룡 "이재명 TV토론회, 돌연 비공개 전환…국민 알권리 침해"[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4 10 총선에서 인천 계양을에 출마하는 원희룡 국민의힘 후보는 2일 경쟁 후보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출연한 첫 TV토론회가 이 후보 측의 요구에 따라 비공개로 전환된 것에 대해 공식 문제 제기했다. 원 후보 측은 이날 오후 "12024-04-02 15:01:00
조국 "비례정당 선거운동 지나치게 제약"…공직선거법 헌법소원 제기[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2일 "비례대표 후보만 출마한 정당의 선거운동이 지나치게 제약되고 있다"며 공직선거법 헌법소원을 제기하겠다고 밝혔다. 조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례제가 병립형에서 연동형으로 바뀐 상태2024-04-02 10:42:19
한동훈 "양문석, 음주운전 하고 차 팔면 용서 되나…후보 사퇴해야"[서울 당진=뉴스핌] 송기욱 김태훈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편법대출' 논란에 휩싸인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산갑 후보를 겨냥해 "후보를 사퇴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 위원장은 2일 오전 당진전통시장 지원유세 현장을 찾아 "집을 파는 것과 사기친2024-04-02 10:4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