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조심판특위' 출범…위원장에 신지호[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국민의힘이 4 10 22대 총선을 앞두고 '이조심판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종합상황실은 29일 "국민의힘 중앙선대위는 이조심판 특위를 구성하고 신지호 전 국회의원을 위원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선대위는 이2024-03-29 10:45:00
민주, 격전지 '분당'서 선대위…"尹정권 심판' 의지 강해 투표율 높을 것"[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29일 다음 달 총선 공식 선거운동 2일차를 맞아 격전지 경기 성남 분당을 찾았다. 이재명 대표는 재판으로 인해 불참했고, 대신 이해찬 상임공동선대위원장 주재로 열렸다. 이 위원장은 분당갑 이광재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2024-03-29 10:44:22
이준석 "국민의힘과 단일화 검토 안 해…염치 있다면 공식 제안할 수 있겠나"[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29일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의 일부 지역구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 "검토하지 않고 있다"라고 선을 그었다. 이 대표는 이날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개혁신당 내에서 책임 있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토론2024-03-29 10:43:12
인요한 "김건희 여사 문제 지나간 일…마피아도 아이와 부인은 안 건드려"[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국민의힘 위성정당 국민의미래의 인요한 선거대책위원장은 29일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각종 논란에 대해 "다 지나간 일"이라고 일축했다. 인 위원장은 이날 오전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제가 뉴욕에서 4년 살2024-03-29 10:18:03
[총선현장] '공주·부여·청양' 박수현 "자식들 믿고 '선수교체' 해달라"[부여=뉴스핌] 지혜진 기자= "빵 달라는데 돌을 줄 부모가 어디 있나. 생선 달라는 자식에게 뱀을 줄 부모가 어디 있나. 이번 선거만큼은 사랑하는 자식들의 선택을 믿고 민주당 박수현에게 투표 부탁드립니다." 본격적인 선거운동 기간이 시작된 지난 28일 오전 충남 공주2024-03-29 08:31:00
與 "여연, 170개 선거구 여론조사 결과 경합지역 많아…끝까지 최선 다할 것"[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29일 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의 4 10 총선 판세 분석 결과에 대해 "경합지역이 많다는 분석이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면 할 수 있겠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장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2024-03-29 08:29:22
[격전지 여론조사] 청주 상당, 이강일 43.2% vs 서승우 40.2%…정우택 변수 영향은?[서울=뉴스핌] 김윤희 기자 = 여야가 4 10 총선의 '캐스팅보트'로 주목하고 있는 충청북도 청주 상당에서 이강일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서승우 국민의힘 후보가 3%포인트(p) 격차로 초접전을 벌이고 있는 조사 결과가 29일 공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2024-03-29 06:00:00
[격전지 여론조사] 부산 남구, 정당지지율 與 45.7% vs 민주 22.9%…조국신당 16.4%[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제22대 4 10 총선을 앞두고 격전지로 꼽히는 부산 남구 유권자에게 정당 지지도를 물은 결과 국민의힘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25~26일 부산 남구 선거구 만 18세2024-03-29 06:00:00
[격전지 여론조사] '청주 상당' 정당 지지율, 국민의힘 37.8% vs 민주당 32.2%[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충북 격전지인 청주시 상당구에서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정당 지지율이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결과가 나왔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25~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501명2024-03-29 06:00:00
[격전지 여론조사] 부산 남구서도 '지민비조' 현상…與 40.6% vs 조국신당 26.9%[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제22대 4 10 총선을 앞두고 격전지로 꼽히는 부산 남구에서 비례정당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가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야권의 경우 '지민비조(지역구는 민주당 비례정당은 조국혁신당)' 현상이 뚜렷하게 2024-03-29 06: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