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이·조심판 대야공세 높이며 지지 호소…"비리 연루자들 법질서 유린 막아야"[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4 10 총선이 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민의힘은 대야공세 수위를 한층 높임과 동시에 정부 여당을 향한 지지를 호소했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겸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1일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중앙선대위회의를 통해 "비리 연2024-04-01 10:07:58
임종석 "與 이·조 심판론, 국민들 마음에 와닿지 않아...문제는 경제"[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본격적으로 총선 지원사격에 나선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은 1일 국민의힘이 띄우는 '이재명 조국 심판론'에 대해 "국민들 마음에 전혀 와닿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임 전 실장은 이날 오전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2024-04-01 09:50:14
[총선 GO!] '부산 기장' 최택용 "도시철도 이제야 예타...與, 20년 동안 뭐했나"[서울 부산=뉴스핌] 홍석희 기자 = 최택용 부산 기장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정관선은 추진된 지 20년 이상 됐는데 얼마 전 예비타당성 조사에 선정됐고 기장선은 수년째 정체돼 있다"며 국민의힘의 미진한 도시철도 추진력을 질타했다. 최 후보는 지난달 22일 부산 기장시장2024-04-01 06:00:00
이재명 "與, 본격 읍소 작전" vs 한동훈 "그 말 어울리는 건 이재명"[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총선을 눈 앞에 두고 '악어의 눈물'을 거론하며 공방을 주고받았다. 이재명 대표는 31일 오전 유튜브 방송에서 "국민의힘과 정부가 읍소작전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것 같다. 다 엄2024-03-31 16:01:00
3선 조해진 "尹, 국민에 무릎 꿇어야"…대통령실·내각 총사퇴 요구[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경남 김해을 후보로 나선 조해진 국민의힘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국민에게 무릎 꿇어야 한다. 국민을 실망시킨 것을 사과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조 의원은 31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한민국이 백척간두에 섰다. 이대로2024-03-31 15:27:00
한동훈 "양문석, 사기 대출 맞아...나 먼저 고소하라"[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산갑 후보 논란과 관련해 "국민에게 피해를 준 사기 대출이 맞다. 양문석 씨는 한동훈을 고소하라"고 밝혔다. 한 위원장은 31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를 찾아 지원유세를 하던2024-03-31 11:13:00
與 "박은정 남편은 서민 피 빨아먹는 드라큘라…양문석, 다음주 고발장 제출"[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국민의힘은 29일 박은정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후보의 배우자 이종근 변호사를 겨냥해 "이 변호사는 서민의 피를 빨아먹는 드라큘라와 다름없다"라고 맹폭했다. 또 '편법 대출' 논란에 휩싸인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관련해 "다음주 초에 수2024-03-29 18:22:00
[총선현장] '마포갑' 이지은 "전 현장 전문가…국민 안전과 생명이 최우선"[서울=뉴스핌] 김윤희 기자 = "평소 지지하는 당은 없어요. 지금 정부가 너무 못하니 당으로서 이걸 좀 견제해야 된다는 생각이 있죠. 원래 전 보수에 가깝긴 한데, 이번엔 그래도 반대로 가지 않을까 해요" 서울 마포구 용강노인복지관에서 만난 자원봉사자 정씨(60 여)2024-03-29 16:29:00
[총선현장] '당진' 어기구 "힘 있는 3선으로 더 큰 당진 만들겠다"[당진=뉴스핌] 지혜진 기자= 충남 당진에서 3선에 도전하는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당진3동 원당삼거리 인근에서 아침인사를 하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오전 7시면 송산면에 있는 현대제철 직원들이 교대할 시간이라 가장 많은 시민들을 만날 수 있어서다. 어 의원은 2024-03-29 14:24:00
한동훈 "며칠 만에 22억 벌려면 조국혁신당 비례 1번 '박은정'처럼 하면 돼"[서울=뉴스핌] 김가희 박서영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4 10 총선 공식 선거운동 이튿날인 29일 대야 공세의 강도를 한층 더 높였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 동작구를 찾아 다단계 업체 고액 수임 논란이 불거진 박은정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2024-03-29 11:3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