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전은수 "청년 정치, 가치와 방향 맞다면 부족함 용인해야"[서울=뉴스핌] 김윤희 기자 = "똑같은 아젠다를 얘기해도 청년이 말하는 것과 다른 세대가 말하는 건 다르지 않나요. 가치와 방향이 맞다면 부족함을 용인해주는 인식이 필요합니다. (청년 정치인은) 일단 수가 적다 보니 주목도 많이 받고, 하는 말과 행동들이 더 심하게 2024-08-03 07:00:00
[KYD 폴리티션 스토리] ②정청래가 말하다…정치를 하게 된 속사정은뉴스핌이 새롭게 선보인 뉴스핌 KYD(Korea Youth Dream) '폴리티션 스토리' 첫 주인공인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 법제사법위원장) 2편이 지난달 30일 정오 뉴스핌 유튜브 채널 뉴스핌TV를 통해 공개됐다. '폴리티션 스토리'는 정치인들이 직접 자신의2024-08-02 15:40:19
[KYD 폴리티션 스토리] ①정청래가 말하는 '인간 정청래'…눈물까지 보인 사연은정치인들의 개인적 인생 여정을 조망하는 내용의 '폴리티션 스토리'가 뉴스핌 KYD(Korea Youth Dream)의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시작됐다. 첫 번째 게스트로는 최근 정치권의 가장 핫한 인물로 떠오르고 있는 정청래 법사위원장(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출연했다. 2024-07-26 17:33:00
[인터뷰] 황운하에게 듣는다…군소 야6당, 공동교섭단체가 필요한 이유는[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조국혁신당 당원들이 격분하고 있다. 우리가 뽑은 의원들이 왜 상임위원회 활동도 제대로 못하고 있나, 국회법 개정해달라고 청원이라도 해야 하는 거 아니냐고 한다." 황운하 조국혁신당 원내대표는 11일 뉴스핌과 전화 인터뷰에서 비교섭단체로2024-07-11 18:04:00
[인터뷰] 이상규 "한동훈, 지도부 되겠다고 또 나와…분노하고 경악"[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그런 사람들이 다시 지도부가 되겠다고 또 나왔다. 저는 분노하고 경악을 금할 수 없었다. 그걸 보자마자 (최고위원 후보로) 나오게 됐다" 이상규 국민의힘 최고위원 후보는 지난 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진행된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2024-07-06 07:00:00
[인터뷰]②서왕진 "검찰개혁 입법, 민주당보다 강력할 듯"…이달 말 발표[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조국혁신당은 예상이지만 훨씬 더 선명하고 강력하고 원칙적인 안들을 낼 것 같다." 서왕진 조국혁신당 정책위의장은 지난 1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진행한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 이달 발표할 '검찰개혁 입법'에 대해 민주당과 비교하며 이같이 2024-06-20 08:44:00
[인터뷰]①서왕진 "사회권 적극 보장돼야…기후·노동 법안 준비 중"[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노동권, 건강권, 사회보장권은 국민이 국가에 그 권한을 직접적으로 집행할 수 있도록 강제할 수 있는 정도까지는 안 돼 있다. 제대로 보장되려면 헌법에 명시돼 있는 수준보다 훨씬 더 적극적인 권리로서 설정돼야 한다." 서왕진 조국혁신당 2024-06-20 08:43:00
[인터뷰]②'이재명 멘토' 이한주 "李, 달라져…한 쪽으로 쏠린 정책 안 해"[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이재명 대표가 피습 사건 후로 변했다. 예전엔 기득권 쪽은 안 보고 기득권이 아닌 쪽만 봤다면, 지금은 좀 넓어졌다." 이한주 민주연구원장은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진행된 뉴스핌과 인터뷰에서 "요즘 들어서 나오는 2024-06-16 06:06:00
[인터뷰]①이한주 민주연구원장 "종부세 완화엔 공감대 이뤄…폐지는 반대"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종합부동산세에 문제가 있다고 해서 없애자는 식으로 논의가 비화되는 건 반대한다." 이한주 민주연구원장은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진행된 뉴스핌과 인터뷰에서 "종부세에 문제가 있다는 것에 대해선 당도 공감대를 모았다고2024-06-16 06:00:00
[인터뷰] 김용민 "대의제의 위기 고민해야…22대, 당원 주권에 더 열려 있어"[서울=뉴스핌] 지혜진 기자= 더불어민주당 원내정책수석부대표인 김용민 의원은 최근 민주당 내에서 이뤄지는 당원권 강화의 흐름에 대해 "과거처럼 의원들이 '우리가 알아서 하겠다', '내버려 두라'고 하는 건 엘리트주의"라며 "직접 민주주의를 최대한 수용해 당원과 원내 의2024-06-11 08:0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