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택 "與, 정치경험 비대위원장 필요…공천기준, 당선 가능성" [중진에게 묻는다][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이번 선거만큼은 '당선 가능성'이 제 1의 공천 기준입니다. 국민의힘이 한 석이라도 많은 다수당이 되지 못한다면 윤석열 정부는 굉장한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국민의힘 소속 정우택 국회부의장은 내년도 총선을 앞두고 당 승리를 다짐하며 이2023-12-21 06:02:00
[인터뷰] 이준석 "가장 어려운 지역 출마… 현 국민의힘은 한사람을 위한 줄서기"[서울=뉴스핌] 김태훈 김가희 기자 =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탈당 및 신당 창당을 예고한 27일이 다가오고 있다. 이 전 대표는 신당 창당시 슬로건을 '오늘보다 나은 내일'로 정하고 빌런을 만드는 정치를 없애겠다고 밝혔다. 이 전 대표의 내년 총선 목표 의석수는 2023-12-21 06:00:00
[총선GO!] '연수을' 김기흥 "과거 vs 미래의 대결…尹정부 성공 위한 '스피커' 될 것"[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수도권 민심의 바로미터는 언어의 진중함, 미래지향적, 중도층 확장성 등이라고 생각한다. 그럼 이길 수 있는 후보가 누구겠나. 결국 본선에서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준비하는 세력과 그게 아닌 현상 유지를 하는 세력과의 대결이라고 본다." 내2023-12-16 06:00:00
우원식 "연동형 채택하되 '정권 심판' 위한 野 비례연합 꾸려야" [중진에게 묻는다] [서울=뉴스핌] 김윤희 윤채영 기자 =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4선 서울 노원구을)은 내년 총선에서 민주당이 승리하기 위해선 연동형 비례제를 채택하되, '윤석열 정권 심판'을 명분으로 다른 야당과 비례 연합정당을 함께 꾸려야 한다고 제언했다. 우 의원은 지난 7일 국2023-12-12 14:00:00
안규백 "전국선거, 병립형이 맞아..이낙연, 당 깨지 않을 것" [중진에게 묻는다] [서울=뉴스핌] 지혜진 김윤희 기자= 4선의 안규백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내년 총선을 병립형 비례대표제로 치러야 한다는 '현실론'에 힘을 보탰다. 내년 총선에서 민주당이 원내 1당을 사수해 윤석열 정권의 오만과 독선을 막아야 한다는 주장이다. 안 의원은 지난 6일 국회 2023-12-11 14:00:00
[인터뷰]② 이광재, '종로 출마설'에 "때가 오면 좌고우면하지 않겠다…연말·연초 결단"[서울=뉴스핌] 지혜진 윤채영 기자= 때가 오면 좌고우면하지 않겠다. 이광재 국회 사무총장은 내년 총선 출마 계획을 묻는 말에 이같이 답했다. 정치권에서는 이 총장의 종로 출마설이 거론되고 있다. 현재 종로는 대권주자였던 최재형 국민의힘 의원이 현역으로 있는 지역이다.2023-12-10 12:03:00
[인터뷰]① 이광재 "AI 국회로 합리적 의사결정…여야, 국가 우선순위 정해야"[서울=뉴스핌] 윤채영 지혜진 기자 = "일류 국회가 되지 않는 한 일류 국가는 없어요. 그래서 과감하고 새로운 시도를 하는데, 시도는 이 두 가지에 맞게 하죠. 국민의 생각과 국민의 눈높이" 이광재 국회 사무총장은 지난 7일 국회에서 진행한 뉴스핌과 인터뷰에서 총장으2023-12-10 12:02:00
[총선GO!] '아산갑' 복기왕 "충청, 尹정부 실망 커...실정·독선 심판할 것"[아산=뉴스핌] 지혜진 윤채영 김윤희 기자= 내년 총선에서 충남 아산갑 지역구에 출사표를 던진 복기왕 충남도당위원장은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선거운동을 도와주며 본격적으로 정치에 입문했다. 복 위원장은 2002년 노 전 대통령이 후보이던 시절 아산시 선거대책위원장2023-12-08 07:00:00
[총선GO!] '천안을' 민주 김영수 "오랜 지역 활동이 강점…'소통부재' 해소할 것"[천안=뉴스핌] 윤채영 지혜진 김윤희 기자 = "천안 입장면 출신이다. 10년 넘게 당원으로 활동하며 지역에서 활동해왔다. 이번 선거에서의 강점은 '이 지역에서 얼마나 활동했느냐'일 것이다" 충남 천안을에 도전장을 내민 김영수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전국청년위원장은 지난2023-12-07 06:01:00
[총선 GO!] '강서 갑' 남평오 "개딸, 팬덤 넘어 '킹덤화'...이준석, 이낙연 필요할 것"[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지지세력은 이제 팬덤을 넘어 '킹덤화'돼 있다. 이 대표가 절대군주가 된 것이다"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의 최측근인 남평오 연대와공생 부이사장은 이재명 대표를 향해 '강성팬덤과의 절연'을 촉구했다. 강성팬덤을2023-12-07 06: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