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②김영선 "저출산 해법, 1인 문화에서 가족으로 사회문화 바뀌어야"[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여성의 육아출산에 적합한 근로 형태가 많이 개발돼야 한다. 더 중요한 건 사회문화적 가치가 1인 문화 대신 '가족 중심'으로 바뀌어야 한다는 것이다" 국회 인구위기특별위원회(인구특위) 위원장인 김영선 의원은(5선 경남 창원시의창구) 지2023-05-20 06:10:00
[인터뷰] ①김영선 "지방소멸 문제, 경제·산업·교통지수 개발해 해소해야"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경제 산업 교통 지수 등을 개발해서 지수가 낮은 곳, 여건이 어려운 지방에 파격적인 지원을 해야 한다. 지방 50곳을 거점도시로 만드는 정도의 조치를 해야 합니다" 국회 인구위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영선 국민의힘 의원은(5선2023-05-20 06:00:00
[인터뷰] ②신원식 "중립외교 효용 한계 도달...워싱턴 선언은 강력한 방패"[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중립외교는 이미 효용성이 한계에 도달했다고 봐요. 중국의 반발을 우려해 '전략적 모호성'이나 '안미경중'(안보는 미국 경제는 중국) 외교 전략을 취해야 한다는 주장은 시대착오적 탁상공론에 불과합니다. 물론 중국, 러시아와도 외교를 해야2023-05-06 07:10:00
[인터뷰] ①3성 장군에서 국방위 간사까지...신원식 "안보에는 여야 없다"[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신원식 국민의힘 의원은 약 40년 동안 군복을 입었다. 그는 3성 장군 출신으로, 1981년부터 2016년까지 군인으로서 대한민국을 지켰다. 전역 후에도 한반도를 둘러싼 안보 위기가 고조되는 상황을 지켜봐야 했다. '나라를 위해 몸을 바2023-05-06 07:00:00
[인터뷰] ②조명희 "전문성 있는 비례의원이 지역과 과학 발전 앞당긴다"[서울=뉴스핌] 지혜진 기자= "국민의 삶을 살아가는 데 어느 지역에 사느냐도 중요하지만 어떤 직업과 직역에 속해 살아가는지는 더욱 중요합니다. 비례대표 의원이 그 대표성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조명희 의원 전원위원회 발언) 조명희 국민의힘 의원은 비례대표 제도가 본2023-05-05 06:05:00
[인터뷰] 김가람 與 청년대변인 "들러리 아닌 청년 공감 역할 충실하겠다" [서울=뉴스핌] 김은지 기자 = 1983년생. 보수의 불모지라 불리는 호남에서도 광주 출신인 김가람 청년대변인은 그 편견을 깨부수고 3 8 전당대회 청년최고위원 4인 본경선 진출, 김기현 지도부 청년대변인으로 발탁되는 등 이변을 이어가고 있다. 전당대회에 출마했을 때부2023-04-29 08:00:00
[인터뷰] ②이태규 "모든 학생에 대한 학자금 무이자 대출은 포퓰리즘"[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더 어려운 사람에게 혜택을 주는 게 정의에 가깝다고 봐요. 모든 학생에게 무이자로 대출해 준다는 주장은 포퓰리즘일 수밖에 없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여당 간사를 맡고 있는 이태규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2023-04-26 14:10:00
[인터뷰] ①이태규 "국가 번영 '교육력' 가장 중요...4차혁명 이전과 달라야"[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사회가 잘 돌아가고 좋은 나라가 되려면 아이들이 탄탄하게 성장해야 하거든요. 아이들이 우리나라의 미래이기 때문이죠. 그런데 기성세대가, 국가나 사회가 책임 있게 가르치고 있는 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이태규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24일 2023-04-26 14:00:00
[인터뷰] 양금희 "K칩스법, 기업을 돕는 게 아니라 산업을 키우자는 것"[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K칩스법'으로 불리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이 지난 3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반도체 관련 기업 설비투자 세액 공제율을 현행 8%에서 15%로 확대하는 내용이 골자다. '대기업 감세'라는 일부 반대가 있었지만 더불어민주당이 입장을 2023-04-03 13:00:00
[인터뷰] 최연숙 "간호사법 아닌 '간호법'…명확한 업무범위 규정 절실"[서울=뉴스핌] 김은지 기자 = 최연숙 국민의힘 의원은 국회 본회의 상정을 앞두고 의료계 직역 갈등의 중심에 놓인 '간호법 제정안'(간호법)에 대해 "간호사법이 아닌 간호법"이라고 역설했다. 간호사뿐 아니라 간호조무사의 처우 개선 역시 포함하고 있다는 것이 최 의원의 2023-04-02 07: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