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김민수 "이재명, 이익 되면 뭐든 할 수 있는 무서운 사람" [서울=뉴스핌] 김은지 기자 = 김민수 전 국민의힘 분당을 당협위원장의 당 대변인 발탁은 김기현 대표가 전당대회 전후 내걸었던 '연포탕'(연대 포용 탕평) 정치의 일환으로 여겨진다. 김민수 대변인은 나경원 전 의원이 지난 3 8 전당대회 출마를 고심할 때 대변인을 맡아2023-06-17 06:00:00
[인터뷰] ②박진호 "민주, 김포골드라인 방치...김포 교통 해법은 5호선 연장"[서울=뉴스핌] 김은지 기자 = 정부와 집권여당이 풀어야 하는 가장 큰 과제이자 김포시민의 숙원 중 하나는 승객 과밀로 '김포골병라인'이란 오명까지 얻은 김포의 '지옥철' 교통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 지난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만난 박진호 김포갑 답원협의회 위2023-06-14 12:10:00
[인터뷰] ①'최연소 전문가' 박진호 "청년 정치 표본 되려 치열하게 했다"[서울=뉴스핌] 김은지 기자 = "제가 거친 당직은 거의 다 제가 최연소였을 겁니다. 그 직책을 잘 해내야겠다는 책임감도 있었죠. 제가 여기서 무너지면 제 후배들 그리고 정치를 꿈꾸는 청년들에게 표본이 되지 못할까 봐 더욱 치열하게 했던 것 같습니다." 1989년생. 2023-06-14 12:00:00
[인터뷰] ②김재섭 "도봉구에서 20년 살아...어디에 무슨 문제 있는지 잘 안다"[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도봉구에서만 20년 살았다. 어디에 무엇이 불편한지 제일 잘 안다. 도봉구 정치인으로서 누구보다 도봉구를 잘 아는 것이 강점이다" 김재섭 국민의힘 도봉갑 당협위원장은 국회 인근에서 진행한 뉴스핌과 인터뷰에서 자신의 강점으로 이같이 꼽았2023-06-06 09:40:00
[인터뷰] ①김재섭 "GTX 도봉 구간 지하화 위해 원희룡·오세훈 만나고 피켓 시위도"[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GTX-C 노선 도봉 구간 지하화를 위해 오언석 도봉구청장과 제일 먼저 했던 일이 원희룡 국토부 장관을 만나는 것이었습니다. 지상화는 여러 문제가 많기 때문에 반드시 지하화를 해야 한다고 여러 번 찾아가 설득했죠. 지하화는 윤석열 대통2023-06-06 09:30:00
[인터뷰] ②김성동 "민주당, 국정 파행을 野 본분처럼 말해...반드시 승리해야"[서울=뉴스핌] 김은지 기자 = "국정 파행을 마치 야당의 본분을 다 하는 것처럼 이야기한다. 의회민주주의인 대화와 타협, 양보와 상생은 실종됐다." 김성동 국민의힘 서울 마포을 당원협의회 위원장은 여소야대 지형 속 더불어민주당의 입법 독주가 계속되고 있는 것에 대해 2023-05-28 07:10:00
[인터뷰] ⓛ'험지' 마포을 4번째 도전나선 김성동 "결전의 시간 다가와"[서울=뉴스핌] 김은지 기자 = 전직 국회의장 비서실장이자 18대 국회의원을 지낸 김성동 국민의힘 서울 마포을 당원협의회 위원장. 그는 내년 총선에서 '4전 1승'의 성적을 거둬야 하는 것에 대해 "당에 대한, 또 주변의 동지들에 대한 미안함과 자책감 이런 것들이 있지2023-05-28 07:00:00
[인터뷰] ②최진석 "정당, 대통령 제조공장으로 전락...정치도 교육받아야"[서울=뉴스핌] 김은지 기자 = 최진석 서강대 철학과 명예교수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 빼놓을 수 없는 키워드는 바로 '기본'이다. 최 교수는 사단법인 새말 새몸짓 기본학교 교장을 맡아 '역사와 철학에 대한 기본 소양'을 토대로 미래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최 교수는 지2023-05-27 08:00:00
[영상] ①'안철수 멘토' 최진석 "헌법 아닌 민족관념 중심이 국가정체성 추락시켜"[서울=뉴스핌] 김은지 기자 = 최진석 서강대 철학과 명예교수가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 모처에서 뉴스핌과의 인터뷰를 가졌다. 최 교수는 이날 대한민국 정체성에 대한 물음에 "대한민국 헌법을 중심에 두지 않고 민족관념을 중심에 둔다면 자기 스스로 인식 불일치 현상이 나2023-05-27 08:00:00
[영상] ②최진석 교수 "대통령 제조 공장으로 전락한 정당...정치인 교육이 해법"[서울=뉴스핌] 김은지 기자 = 최진석 서강대 철학과 명예교수가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 모처에서 뉴스핌과의 인터뷰를 가졌다. 최 교수는 현 정치 체제에 대해 "80년이 된 민주주의 역사에서 10년된 정당이 하나가 있다는 건 지금 정당이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며 "우리2023-05-27 08: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