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①이상민 "사법리스크 짙었던 1년...李 퇴진이 혁신의 첫걸음"[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이재명 당대표 본인의 사법리스크가 짙게 드리운 1년이었다. 돈봉투 사건이나 코인 논란에 제대로 대응을 못하는 등 리더십도 발휘가 안 됐다. 오히려 당내 공론화는 더욱 옥죄게 됐고 민주주의는 더 눌리게 됐고 윤리성은 많이 타락하게 됐다.2023-07-22 06:00:00
[인터뷰] ②이언주 "오염수 방류, 진영 논리 아닌 국민 건강의 문제"[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치적 이해관계가 중요할 때도 있지만 오염수 문제에 대해서는 정부가 실질적인 국민들의 걱정을 대변해 나서야 한다." 이언주 전 국민의힘 의원은 최근 여야 정쟁의 대상으로 전락해 버린 후쿠시마 오염수 초당적 국민대책위원회를 조직해 활동 2023-07-13 12:10:00
[인터뷰] ①이언주 "文정부, 시대 전환 시점 놓쳐...尹, 미래 비전 고민할 때"[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이후 국민의 명령이 무엇이었나. 문재인 정권은 왜 시대의 명령을 놓치게 됐나. 다시 생각해 봐야 한다." 이언주 전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10일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 '가짜뉴스' 공방 등 최근 여야 간 극한 대2023-07-13 12:00:00
[인터뷰] ②김기윤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마지막까지 유족 도울 것"[서울=뉴스핌] 김가희 인턴기자 = "제가 가지고 있는 법률적 지식으로 인해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면, 내가 가진 달란트로 누구를 도와준다는 것에 대해 법조인으로서 어느 정도 사명감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김기윤 변호사는 지난달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인근 한2023-07-05 08:10:00
[인터뷰] ①김기윤 "與, 총선 이기려면 '윤리'를 공천 기준으로 삼아야"[서울=뉴스핌] 김가희 인턴기자 = 지난 5월 11일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는 김재원 최고위원에게 당원권 1년 정지, 태영호 전 최고위원에게 당원권 3개월 정지 처분을 내렸다. 김 최고위원의 '5 18민주화운동 정신을 헌법에 수록할 수 없다'는 발언과 '전광훈 목사가 2023-07-05 08:00:00
[인터뷰] ②강득구 "대입 제도 근본적 고민할 때...수능 절대평가 논의해야"[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최근 '킬러 문항 배제' 등을 놓고 수능 출제 논란이 불거진 것과 관련해 "이제는 대입 제도를 근본적으로 고민해야 할 때"라고 주장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인 강 의원은 2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뉴스핌과의 인2023-07-01 07:10:00
[인터뷰] ①강득구 "尹, 근거없이 킬러 문항 논란 자초...혼선부터 줄여야"[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공교육 교과과정에서 다루지 않는 분야의 문제는 수능 출제에서 배제해야 합니다" 지난 15일 윤석열 대통령이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에게 지시한 내용이 알려지며 교육 현장에 파장이 일었다. 대통령실은 사교육비 경감 방안의 일환이라고 2023-07-01 07:00:00
[인터뷰] ②김승수 "TK신공항 사업자 선정 고비…금호강 해양레저 메카로"[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대구경북신공항(TK신공항) 특별법은 통과됐지만, 사업자를 선정해야 하는 고비가 남았다. 내년부터 사업자 선정에 들어간다고 해도 6년 동안 10조원을 투자하고 이자 부담까지 하기 때문에 대기업이어도 그냥 들어오기 쉽지 않다. 제일 바람직2023-06-17 07:10:00
[인터뷰] ①김승수 "육아휴직 부담 없이 쓸 수 있는 기업 환경 조성해야"[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육아휴직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사회적인 분위기를 만들어야 해요. 마음 놓고 편하게 육아휴직을 쓸 수 없는 걸림돌이 있으면 대기업이든 소기업이든 그걸 제거해 줘야 합니다" 김승수 국민의힘 의원(대구 북구을)은 지난 13일 국회 의2023-06-17 07:01:00
[인터뷰] ②'5자녀 다둥이 아빠' 김민수 "'아이 낳으면 얼마 지원' 안 먹힌다" [서울=뉴스핌] 김은지 기자 = 통계청이 지난 5월 발표한 2023년 3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가임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자녀의 수를 의미하는 합계출산율은 올해 1~3월 0.81명에 불과했다. 이는 1분기 기준으로 보면 역대 최저치이다. 기존 최저치였던 2023-06-17 06: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