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GO!] '박근혜 키즈' 손수조 "경기북부에 미래·희망의 정치 씨앗 심고 싶다"[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정치를 떠난 지 10년만에 다시 한번 도전장을 내민다. 그러나 이젠 나를 내세우는 정치가 아닌 씨앗 정치 밀알 정치를 하고 싶다. 대한민국 미래 세대를 위한 씨앗을 심고 싶다. 더 큰 대한민국 더 큰 세계로 나아가기 위해 동두천, 연천2023-09-20 09:35:00
[강서구청장 GO!] ②진교훈 "재개발·재건축 현황판 만들어 직접 챙기겠다"[서울=뉴스핌] 지혜진 기자= 경찰청 차장(치안정감) 출신으로 더불어민주당 서울 강서구청장 후보로 전략공천된 진교훈 후보는 33년간의 경찰 행정 경험을 살려 원도심 재생 사업과 구민 안전 및 민생 돌봄이라는 '투트랙'으로 구정을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 진 후보는 지난2023-09-09 07:10:00
[강서구청장 GO!] ①진교훈 "김태우, 반칙 퇴장 선수...강서 자존심 지킬 것"[서울=뉴스핌] 지혜진 기자= "운동장에서 반칙으로 퇴장당한 선수가 다시 뛰겠다는 것은 쉽게 용납할 수 없지 않을까. 강서구 주민으로서 국민의 자존심을 지키겠다는 심정으로 구청장 후보에 뛰어들었다." 경찰청 차장 출신으로 더불어민주당 서울 강서구청장 후보로 전략공천된 2023-09-09 07:00:00
[총선 GO!] '중랑갑' 서영교 "53년 토박이...최고위원으로 선거 최선 다할 것"[서울=뉴스핌] 지혜진 윤채영 기자=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지난 23일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에 들어서자마자 벽면에 걸린 커다란 사진을 가리켰다. 서 최고위원의 지역구인 서울 중랑갑 용마산의 전경이 담긴 사진이로 녹음이 우거진 가운데 나무데크 길이 눈에 띄었다.2023-08-27 12:00:00
[인터뷰] 서영교 "구하라법, '짝퉁' 법무부안 안 돼...법사위원들 만나 설득"[서울=뉴스핌] 윤채영 지혜진 기자 = "구하라법이 '짝퉁'(법무부 민법개정안)으로 통과되면 안 됩니다. 법사위 소속 의원들을 만나 설득하겠습니다" 21대 국회에서 '구하라법'을 자신의 1호 법안으로 대표발의한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3선 서울 중랑갑)은 지난 22023-08-27 12:00:00
[총선 GO!] ②박지원 "조국, 출마로 국민 심판 받아야...강서구청장은 전략공천"[서울=뉴스핌] 지혜진 기자=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내년 총선 출마설과 관련해 "제가 조 전 장관이라면 출마해서 국민 심판을 받겠다"고 말했다. 박 전 원장은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 사무실에서 뉴스핌과 만나 "(조 전 장관 출마가 민주당에)2023-08-17 06:35:00
[총선 GO!] ①'해남·진도·완도' 박지원 "尹이 죽이려 하니 나갈 수밖에"[서울=뉴스핌] 지혜진 기자= 내년 총선에서 전남 해남 진도 완도군에 출사표를 던진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저의 출마를 독려해 준 분은 굉장히 고맙게도 윤석열 대통령"이라고 밝혔다. 박 전 원장은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 사무실에서 뉴스핌과 만나 "국정원장을 관두고2023-08-17 06:30:00
[인터뷰] 최운열 "양향자·금태섭, 생계형 아닌 봉사형 정치인 영입해야"[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최운열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금태섭 전 민주당 의원과 양향자 무소속 의원 등 제3지대 신당 창당을 준비 중인 정치인들에게 "인생의 1막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사람 중 사회에 봉사한다는 차원으로 정치할 사람들을 대거 영입하라"고 조언했다2023-08-13 07:00:00
[인터뷰] ②박용진 "尹정부, 노골적 '시행령 통치'...與, 부끄러운 줄 알아야"[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법무부의 수사준칙 개정 등과 관련해 "윤석열 정부가 '시행령 통치'를 하겠다는 의도를 너무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다"고 지적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인 박 의원은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2023-08-12 07:05:00
[인터뷰] ①박용진 "성매매 판사에 솜방망이 처벌...'법조 카르텔' 뿌리 뽑겠다"[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보통 반사회적 범죄를 저지른 사람들은 직장에서 쫓겨나는 건 물론이고 어디서 고개도 들지 못합니다. 그런데 성범죄를 저지른 법관은 감봉 3개월의 징계를 받고 '김앤장'으로 갔죠. 이처럼 사법부를 비롯한 법조계 전반에 뿌리 내린 기득권을 2023-08-12 07: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