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GO!] '도봉갑' 김재섭 "서울을 서울답게, 도봉 위해 이기적으로 뛰겠다"[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서울에 다른 지역을 편입시킬 것이 아니라 서울 내에서 소외된 지역 문제부터 챙겨야 한다. 도봉구를 위한 이기적인 정치를 할 생각이다." 김재섭 국민의힘 도봉갑 당협위원장은 최근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 김포-서울 편입으로 촉발된 '메가시티2023-12-02 06:00:00
[총선 GO!] '해운대갑' 與 전성하 "인공지능·IT 특구로…지역 발전 적임자"[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부산의 해운대가 아닌, 세계의 해운대가 될 수 있는 기회가 왔다. 우리가 갖고 있는 비전을 확장시키는 과정에서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적임자다." 전성하 부산시 투자유치협력관은 최근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 해운대갑 출마 의지를 드러내며 2023-11-29 09:22:01
[총선 GO!] '평택을' 김현정 "도농복합도시, 특구 지정으로 균형발전 이뤄야"[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평택은 수도권의 대표적인 도농복합도시입니다. 서부, 남부, 북부의 균형 발전이 지역에서는 큰 이슈죠. '특구' 지정을 통해 발전시키는 것이 목표입니다" 내년 총선에서 '평택을' 출마를 준비 중인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평택을 지역위원장은 2023-11-25 06:20:00
[총선 GO!] '광주 서구갑' 강위원 "이재명과 호남 잇는 교두보 역할하겠다"[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이재명과 호남을 연결하는 교두보를 만들어 호남에서 이재명의 확장력을 넓히는 것" 광주 서구갑에 출마한 강위원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특보는 총선 출마이유를 묻자 '이재명 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대선 당시 전국 세력2023-11-25 06:10:00
[이태원로22] "대통령 지지율 올라야 수도권 바람 분다...참모 쉬운 공천 안돼"[수원=뉴스핌] 김승현 김가희 기자 = 내년 총선을 앞두고 대통령실과 국민의힘에서는 수도권 위기론이 거론되고 있다. 많은 의석이 몰려 있고 영남, 호남이라는 각각의 확실한 텃밭을 가진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승부처는 결국 수도권이라는 의미다. 그런 상황에서 수도권인 2023-11-23 07:00:00
[이태원로22] 與 '전략통' 김선동 "수도권 위기론은 기회...중산층 정책 시급"[서울=뉴스핌] 김승현 송기욱 기자 = 내년 총선을 앞두고 여권에서는 끊임없이 수도권 위기론이 제기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연일 민생 강조를 주창하고 있고 국민의힘은 인요한 혁신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수도권 험지인 서울 도봉구을에서 재선을 역임했고, 자유한국당 원내수2023-11-22 07:00:00
[총선 GO!] 與김선동 "GTX·고도제한 해결사…도봉 발전 절호의 기회"[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도봉구가 강북 발전의 진앙지가 될 수 있다. 정권 심판 이전에 우리 자식들이 살 도봉구를 획기적으로 발전시킬 능력과 검증된 역량을 가진 사람을 선택해달라." 김선동 국민의힘 서울시당위원장은 최근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 "도봉이 1위를 할2023-11-18 06:00:00
[총선 GO!] '청주 서원' 與 김진모 "명품 주거·교육 지역 만들 비전 준비됐다"[청주=뉴스핌] 김승현 기자 = 김진모 국민의힘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당협위원장은 청주에서 나고 자라 고등학교까지 마친 청주 사람이다. 이후 검사장까지 이른 24년간의 검찰 공직 생활을 마치고 고향으로 돌아와 내년 총선에 출사표를 던졌다. 김 위원장은 청주 서원구 사2023-11-14 06:00:00
[총선 GO!] 與 '수원병' 김용남 "국민의힘 바꾸면 정치 바꿀 수 있어"[수원=뉴스핌] 김가희 기자 = "저의 강점은 일단 일머리가 있다는 거하고 강한 추진력이다. 그래서 목표한 바는 반드시 해낸다." 내년 총선에서 '수원병' 지역에 도전하는 김용남 전 의원은 지난 6일 경기 수원시에서 진행한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김 전 2023-11-09 06:00:00
[총선 GO!] '광진갑' 與 김병민, 野 전혜숙에 도전장 "브랜드 아파트 하나 없어" [서울=뉴스핌] 김윤희 기자 = "과거처럼 고정적 표심, 고정적 지형으로 선거를 바라봤다간 유권자의 준엄한 심판을 마주하게 될 겁니다. 어떤 정당이 더 부정적 요소를 제거하며 국민 눈높이에 맞게 거듭나느냐에 따라 표심은 항시 변할 수 있고, 정치권이 여기 맞춰 각성하고2023-11-02 06: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