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GO!] '대전 서구갑' 이지혜 "청년·여성 아닌 '보좌진 경험'이 나의 강점"[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제가 여성 청년이기 때문에 경선에서 가점이 부여되는 건 맞다. 그러나 그것은 '플러스 알파'일 뿐이다. 그보다는 국회의원 보좌진으로서 수년간 훈련받은 경험이 다른 후보들과 비교한 나만의 강점이다." 내년 총선에서 '대전 서구갑'에 도전2023-12-30 06:01:59
[총선 GO!] '동대문갑' 김영우 "중진의 힘, 초선의 마음을 가지고"[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중진의 힘, 초선의 마음을 가지고 여태까지 지체돼 왔던 동대문 발전의 시계를 빨리 돌려야 된다. 발전의 시계에 가속도를 붙여서 돌려야 된다" 경기 포천 가평에서 내리 3선을 한 김영우 전 의원이 내년 총선에서 서울 동대문갑에 출마하겠다2023-12-30 06:01:00
[총선GO!] '의왕·과천' 윤재관 "'나라다운 나라' 무너졌다...검찰독재 끝내겠다"[서울=뉴스핌] 지혜진 기자= 경기 의왕 과천 예비후보인 윤재관 전 청와대 국정홍보비서관(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은 '검찰독재 정부'를 끝장내고 싶어 출마했다고 운을 뗐다. 문재인 정부 5년 내내 청와대를 지키며 '나라다운 나라' 만들기에 집중했다는 그는 10 2023-12-24 07:00:00
[총선 GO!] '고양정' 최현철 "무조건 화룡점정 점 찍을 것"[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무조건 화룡점정 점을 찍겠다. 젊은 정치인의 패기를 가지고" 내년 총선에서 고양정 지역에 출사표를 던진 최현철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은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진행된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최 부대변인은 제20대2023-12-23 12:04:00
[총선 GO!] '영등포갑' 채현일 "구청장 때 숙원사업 해결…당원 중심 민주주의 실현"[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제일 중요한 건 당원 중심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일입니다. 당원들의 뜻이 당내 여러 의사결정을 할 때 반영될 수 있도록 해야 되는 것이죠" 채현일 전 영등포구청장은 지난 21일 국회 인근 카페에서 진행한 뉴스핌과 인터뷰에서 '국회 입성 2023-12-23 06:00:00
정우택 "총선서 '청주 4석 확보'…충청광역철도 해결돼야" [중진에게 묻는다][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국민의힘 소속 정우택 국회부의장은 충청북도 지역의 '숙원 과제'로 당 의석수 늘리기와 광역철도 현안을 꼽았다. 충북 청주시상당구 지역구를 둔 5선의 정 부의장은 제 32대 충청북도지사를 지낸 만큼 충북 지역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2023-12-23 06:00:00
김태년 "이재명, 누구에게든 손 내밀어야...연동형, 실패한 제도" [중진에게 묻는다][서울=뉴스핌] 지혜진 윤채영 기자=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내년 총선에서 민주당의 필승 전략으로 '단결'을 꼽았다. 김 의원은 "이재명 대표 없이 총선을 치를 수 없다. 그러나 이 대표만 가지고 치를 수도 없다"면서 당이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2023-12-22 14:00:00
정우택 "與, 정치경험 비대위원장 필요…공천기준, 당선 가능성" [중진에게 묻는다][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이번 선거만큼은 '당선 가능성'이 제 1의 공천 기준입니다. 국민의힘이 한 석이라도 많은 다수당이 되지 못한다면 윤석열 정부는 굉장한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국민의힘 소속 정우택 국회부의장은 내년도 총선을 앞두고 당 승리를 다짐하며 이2023-12-21 06:02:00
[인터뷰] 이준석 "가장 어려운 지역 출마… 현 국민의힘은 한사람을 위한 줄서기"[서울=뉴스핌] 김태훈 김가희 기자 =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탈당 및 신당 창당을 예고한 27일이 다가오고 있다. 이 전 대표는 신당 창당시 슬로건을 '오늘보다 나은 내일'로 정하고 빌런을 만드는 정치를 없애겠다고 밝혔다. 이 전 대표의 내년 총선 목표 의석수는 2023-12-21 06:00:00
[총선GO!] '연수을' 김기흥 "과거 vs 미래의 대결…尹정부 성공 위한 '스피커' 될 것"[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수도권 민심의 바로미터는 언어의 진중함, 미래지향적, 중도층 확장성 등이라고 생각한다. 그럼 이길 수 있는 후보가 누구겠나. 결국 본선에서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준비하는 세력과 그게 아닌 현상 유지를 하는 세력과의 대결이라고 본다." 내2023-12-16 06: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