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인터뷰] 김종민 “5당 합의로 협상 재개 땐 도농복합선거구제 수용"[서울=뉴스핌] 조재완 기자 = 끝이 아니다. 이제 시작일 뿐이다. 자타공인 선거법 전문가 다운 투지였다.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간사인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3일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선거제 개혁을 향한 간절함을 여과 없이 드러냈다. 그는 지난해 10월부터 민2019-06-14 07:31:00
[신보수의 길] ③'요즘 애들' 정원석 위원장, 386을 정조준하다[편집자주]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을 기점으로 폭망 한 한국 보수가 환골탈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를 국가주의 로 규정한 자유한국당의 지지율은 4%에서 최근 들어 30%대 중반까지 수직상승했다. 하지만 여전히 기회만 있으면 수구 보수로 회귀하려는 꿈틀거림2019-06-11 06:00:00
[스페셜 인터뷰] 검찰개혁 선봉에 선 백혜련...“아쉬워도 한 발짝부터 개혁”[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웃음소리가 호탕한 국회의원. 검찰개혁 방향을 설명하며 진지한 표정을 짓다가도 앞으로의 비전을 이야기하며 수차례 미소를 머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회 사법제도개혁특별위원회(사개특위) 여당 간사를 맡아 공수처 법2019-05-30 06:03:00
[특별대담] 김열수 “北, 지금 중‧장거리 미사일 쏘면 다 끝나”[서울=뉴스핌] 하수영 기자 = 북한이 지난 4일과 9일 단거리 미사일을 발사한 뒤 추가 도발 가능성과 수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김열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전략실장은 미국이 계속해서 셈법을 바꾸지 않으면 북한이 중‧장거리 미사일을 쏠 수도 있는데 그렇게 2019-05-28 07:15:00
[특별대담] 김태균 민화협 사무처장 "대북 식량지원, 민간단체가 보내야 받을것" [서울=뉴스핌] 이고은 기자 = 김태균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사무처장은 정부가 북에 식량을 직접 지원하는 것은 북측이 수용할지 불투명하지만 민간단체가 보내는 것은 북이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김 사무처장은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 뉴스핌 본사에서 이준혁 정치2019-05-25 07:08:00
[특별대담] 김태균 민화협 사무처장 "北 식량난 5월부터 심각, 지금 쌀 보내야"[서울=뉴스핌] 이고은 기자 = 김태균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사무처장은 북한의 식량난에 대해 "5월달부터 상당히 심각할 것으로 본다"며 "특히 어린이들은 성장기에 있어서 엄청난 타격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사무처장은 23일 서울 여의도 뉴스핌 본사에서 이준혁 2019-05-24 06:17:00
[스페셜 인터뷰] 유성엽 “선거제 개편안, 내버려두면 부결돼...개정안 만들어야"[서울=뉴스핌] 조재완 기자 = 선거제도 개편안을 둘러싼 논쟁이 다시 뜨거워졌다. 민주평화당이 캐스팅보트 운전대를 쥐게 되면서다. 유성엽 신임 평화당 원내대표는 지난 13일 당선되자마자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의 선거제 개편 합의안에 대해 부정적 입장을 밝혀 논란2019-05-20 06:07:00
[신보수의 길] ②김세연 여의도연구원장 “30대가 정치 주도해야 희망 있다”[편집자주]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을 기점으로 폭망 한 한국 보수가 환골탈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를 국가주의 로 규정한 자유한국당의 지지율은 4%에서 최근 들어 30%대 중반까지 수직상승했다. 하지만 여전히 기회만 있으면 수구 보수로 회귀하려는 꿈틀거림2019-05-16 06:21:00
[현장 인터뷰] 정우택 “난세엔 항상 충청에서 인재가 나왔다”[청주=뉴스핌] 김승현 기자 = 선거의 바로미터, 민심 풍향계인 충청 지역은 캐스팅보트 역할을 맡아 왔다. 민생 대장정 길에 오른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도 집토끼 PK(부산경남) TK(대구경북) 지역에 이어 바로 충청권으로 발길을 돌리며 더불어민주당 쪽으로 돌아선 충청2019-05-14 16:16:00
[영상] 이낙연 vs 황교안 "누가 왕이 될 상인가"[서울=뉴스핌] 심하늬 기자 = 30년 이상 대통령 리더십을 연구해 온 최진 대통령리더십연구원장이 문재인 대통령 집권 2년을 맞아 뉴스핌과 특별대담을 진행했다. 지난 8일 뉴스핌 여의도 본사를 방문한 최 원장은 청와대 출입인 채송무 정치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문 대통령2019-05-10 17:5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