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인터뷰] 홍영표 "대선후보는 다다익선, 제10의 후보도 나올 수 있다"[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차기 당권 도전에 나선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경선 과정에서 대선 후보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민주당 강령과 문재인 정부 국정 과제에 동의한다면 과거 정치적 행보에 연연하지 않고 어떤 세력과도 연대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민주당 2021-04-21 07:16:00
[스페셜 인터뷰] 국민의힘 원내대표 출마 유의동 "수도권·70년대생 민심 잡겠다"[서울=뉴스핌] 이지율 기자 = 야당의 압승으로 끝난 4.7 재보궐선거. 정권 교체 교두보를 확보했단 평가를 받은 대승 속에서도 40대는 여전히 야권에 냉정했다. 서울시장 선거에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밀린 건 전 세대 중 40대가 유일했다2021-04-17 07:14:00
[스페셜 인터뷰] 與 원내대표 출마 윤호중 "현 상임위원장 교체 안돼...임기 보장해야"[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후보는 "원구성 협상만이 여야 협치의 전부는 아니다"라며 원구성 재협상 가능성에 대해 선을 그었다. 이는 원구성 협상을 다시 추진한다는 박완주 후보와의 가장 대비되는 지점이기도 하다. 윤호중 후보는 15일 뉴2021-04-15 09:07:00
[스페셜 인터뷰] 원내대표 출마 김기현 "국민의힘, 자강력 키우면 윤석열 들어온다"[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4선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이 당내 원내대표 선거에 도전장을 던졌다. 김 의원은 지난 2004년 17대 총선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울산 남구을에 출마해 당선됐다. 이후 당 대변인, 정책위의장, 원내수석부대표를 맡으며 승승장구 했지만, 의도치2021-04-15 06:11:00
[스페셜 인터뷰] 정성장 "中 협조 없이는 북핵협상 불가능...4자회담 추진해야"[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북한을 협상 테이블에 끌어들이기 위해서는 중국의 협조가 반드시 필요하다. 남북한과 미국, 중국이 참여하는 4자회담을 추진해 모두가 받아들일 수 있는 새로운 안을 만들어내야 한다." 북한이 최근 우리 정부와 미국을 향해 비난 담화문을 발2021-04-10 06:00:00
[아크부대 10주년] ②남지한 중사 "아버지‧형에 이어 파병…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것"[편집자] 지난 2011년 첫 파병한 이래 아랍에미리트(UAE)에서 군사외교사절단으로 임무를 수행 중인 UAE 군사훈련 협력단, '아크부대'가 올해로 파병 10주년을 맞았습니다. 섭씨 50도를 넘나드는 더운 사막 기후에서 구슬땀을 흘린 장병만 지금까지 2000명이 넘습2021-03-30 06:31:00
[스페셜 인터뷰] 김사열 "공공기관, 지방인재 의무채용 50%까지 늘릴 것"[서울= 뉴스핌] 대담 이준혁 부국장, 정리 송기욱 기자 = "현재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할당제는 30%까지 지역 대학 출신을 뽑아주고 있다. 이 비중을 50%까지 늘리는 법안이 국회에 올라가 있다. 국가 전체를 위해 지역 문제에 진지한 고민을 할 때가 됐다." 김사열 2021-03-24 06:03:00
[스페셜 인터뷰] 정기섭 개성공단기업협회장 "가동 중단 5년, 차라리 청산하자"[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부가 책임있는 태도를 보여야 한다. 어떻게든 미국을 설득하려는 의지를 보여 달라. 그것도 없다면 차라리 개성공단을 청산하고 기업인에게 정당한 보상을 해달라." 남북 경제협력의 상징인 개성공단이 가동을 멈춘 지 5년째에 접어들었다. 정2021-02-26 06:26:00
[스페셜 인터뷰] 염태영 수원시장 "특례시 명칭에 걸맞은 권한 확보에 총력"[서울=뉴스핌] 조재완 기자 = "수원특례시 명칭을 얻었다고 끝난 게 아니다.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특례를 실질적으로 갖춰 몸에 맞는 옷을 입히는 중요한 과정이 남아있다. 특례시에 걸맞은 권한을 받을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최근 뉴스핌과의2021-02-15 07:16:00
[스페셜 인터뷰] 금태섭 "서울시장 당선돼도 국민의힘 입당 안해"...신당 창당 시사[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4 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금태섭 예비후보는 "만일 서울시장에 당선된다 하더라도 국민의힘에는 입당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금 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하지 않는 지지자들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정당 또는 플랫폼을 만들어야2021-02-11 07:4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