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노영민 "야당 지사 한계설, 도지사 능력에 따라 결과 바뀐다"[서울=뉴스핌] 채송무 홍석희 기자 = 충청북도 지사에 도전하는 노영민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당선되면 야당 소속의 정치인으로 예산 확보에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는 세간의 예측에 대해 "도지사 개인의 능력에 따라 결과가 바뀌는 것"이라고 본인의 능력을 강조했다. 노 후보는 2022-04-28 06:01:00
[인터뷰] 강신업 변호사 "검수완박, 민주당과 靑 살기 위한 몸부림"[서울=뉴스핌] 김은지 김승현 기자 = 검찰의 수사권을 완전히 박탈하는 '검수완박' 법안이 더불어민주당의 기립표결 방식으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날 0시 11분께 상정된 법안은 약 6분 만에 의결됐으며 국회 본회의만을 남겨둔 상태다. 민주당의 사실상 단독 2022-04-27 16:35:00
[인터뷰] '윤심' 김영환 충북지사 후보 "내로남불 되면 지는 것, 단호해야"[서울=뉴스핌] 채송무 홍석희 기자 =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특별고문으로 일찍부터 당선에 일조했던 김영환 국민의힘 충북지사 후보는 최근 1기 내각의 여러 장관 후보자들의 문제를 지적하며 "단호해야 한다"고 경계했다. 김 후보는 25일 충북 청주시에 위치2022-04-27 06:18:00
[인터뷰] 충북지사 나선 김영환 "노영민은 퇴임식, 나는 취임식 갈 사람"[서울=뉴스핌] 채송무 홍석희 기자 = "노영민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퇴임식으로, 나는 취임식에 갈 사람이다. 이제 미래를 선택할 수밖에 없다" 6 1 지방선거에서 충청북도 지사에 도전한 국민의힘 김영환 후보는 25일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 "무조건 우리가 이기게 돼 있다2022-04-27 06:00:00
[인터뷰] 허영일 동작구청장 예비후보 "서울시장, 송영길 포함 더 큰 경선해야"[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6 1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이 송영길 전 대표 박주민 의원의 서울시장 후보 출마를 놓고 내홍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현장의 출마자들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허영일 동작구청장 예비후보는 "송영길 전 대표를 포함해 하나가 되는 경선을2022-04-21 09:28:52
[서울시장 GO!] '서태지 세대' 박주민 "시대 변해...70년대생이 역할해야"[서울=뉴스핌] 채송무 박서영 기자 =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6 1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세대교체에 나선다. 86세대의 맏형이자 전직 당 대표인 송영길 의원에 맞서 서울시장 선거에 나서는 박 의원은 이제는 70년대생 세대가 당의 중심에 서야 한다고 목소리를 2022-04-12 14:27:00
[경기지사 GO!] 안민석 "10배 커진 10개의 경기도…행정벽 허문다"[서울=뉴스핌] 조재완 기자 = "경기도를 10개의 상생생활권으로 나누고, 각 생활권엔 공공산후조리원 달빛어린이병원 요양원 등 기본공공시설 10개를 설립하겠다. 그리고 경기도 전역을 하나의 철도로 이어 행정의 벽을 허물겠다."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구상한 경기도의2022-04-08 06:00:00
[인터뷰] 원내대표 출사표 조해진 "집권당이 靑과 긴장관계 잃으면 같이 망해"[서울=뉴스핌] 김은지 박성준 기자 = 국민의힘 원내대표 경선에 출사표를 던진 3선 조해진 의원은 지난 6일 "나는 도구적인 존재가 아니다. 직업이 정치인인 사람이고 정치는 나의 천직이자 소명"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출마 선언 당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인간적인 2022-04-07 14:29:00
[경기지사 GO!]② 염태영 "지역화폐 인센티브 2배, 이재명표 정책 이을 것"[서울=뉴스핌] 채송무 박서영 기자 = 경기도지사 선거에 도전한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지역화폐와 무상 교복, 청년 배당 등 이재명 전 경기지사의 정책을 계승해 나가겠다면서 속도전에 치우쳤던 방식은 보완하겠다고 다짐했다. 염 후보는 지난 4일 뉴스핌과의 인터뷰에2022-04-07 06:09:00
[경기지사 GO!]① 염태영 "김동연, 검증도 안하고 꽃가마 태울 순 없다"[서울=뉴스핌] 채송무 박서영 기자 = 최초의 3선 수원시장을 지낸 염태영 경기지사 예비후보가 당내 경쟁자인 김동연 새로운물결 대표에 대해 "검증도 하지 않고 민주당을 바로 먹을 수 있는 떡이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라고 견제의 목소리를 냈다. 염 후보는 지난 4일 뉴2022-04-07 06: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