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인터뷰] ②박용진 "부자 감세하려면 서민 감세도 해야...전월세 공제 늘리자"[서울=뉴스핌] 채송무 김지현기자 = 내년 대선 출마를 선언한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최근 민주당 부동산특위가 마련한 정책에 대해 "부자 감세를 하려면 서민 감세도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 의원은 최근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 부동산특위가 발표한 재산세 완화2021-06-02 06:32:00
[스페셜 인터뷰] ①박용진 "이재명, 기본소득 50조 증세 없이 마련? 검증해야"[서울=뉴스핌] 채송무 김지현 기자 = '새 시대의 맏형'을 선언하며 내년 3월 대통령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당의 차기 대선주자 지지율 1위인 이재명 경기지사에 대해 "말 바꾸는 것과 태도 변화, 근거 없는 이야기에 대한 정책 검증이 필요하다"2021-06-01 06:44:00
[스페셜 인터뷰] 최고위원 출마 조수진 "나는 정권교체·국민통합 적임자"[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정권교체, 국민통합의 적임자가 바로 조수진이다." 6 11 국민의힘 전당대회 최고위원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조수진 의원의 일성이다. 조 의원은 지난달 3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가진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 "정당의 변화라는 것은 사람으로 2021-06-01 06:17:00
[스페셜 인터뷰] ③원희룡 "대통령 되면 통합을 위해 야당 인사도 중용하겠다"[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리더의 통 큰 결단이 없으면 통합은 불가능하다. 두 개로 쪼개진 반토막 대통령이 되어서는 임기를 수행하기 어렵다. 주도는 집권정당에서 하지만, 국가의 다면한 과제를 위해 다른 당에 맡길 수 있는 것은 부분적으로 맡길 수 있다" 야권의 2021-05-30 08:00:00
[스페셜 인터뷰] ②원희룡 "나는 소장파 대선후보...그러니 통합의 적임자"[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내년 대선 출마를 준비 중인 원희룡 제주지사는 보수정당의 대표적인 소장파 정치인이다. 그는 "소장파라는 키워드는 현재 2030 MZ세대와 연결될 수 있는 가장 미래혁신적인 키워드"라며 "다른 후보들과 구별된 장점으로 내가 바로 '통합'의2021-05-29 08:00:00
[스페셜 인터뷰] ②김태호 "윤석열·안철수 모두 들어와 100% 국민 경선 치르자"[서울=뉴스핌] 이지율 기자 = "당대표가 되는 사람이 대선 플랫폼을 매력 있게 짜야 한다. 그 기준은 100% 국민 경선이 돼야 한다." 차기 대선에 도전장을 낸 김태호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25일 뉴스핌과 가진 인터뷰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 등 당밖 야권 대선 주자2021-05-28 06:51:00
[스페셜 인터뷰] ①코인시장 뛰어든 원희룡 "보호장치도 없는데 무슨 과세를 하나"[서울=뉴스핌] 김승현 김태훈 기자 = 야권의 대선 유력주자인 원희룡 제주지사가 가상화폐 시장에 투자자로 직접 뛰어들었다. 왜 코인 광풍이 불게 됐는지, 2030 청년세대가 어떤 이유로 코인에 열광하는지를 몸소 체험하기 위해서다. 인터뷰 내내 직접 투자하고 공부하며 쌓2021-05-28 06:21:00
[스페셜 인터뷰] ①김태호 "대선 도전할 것...국민과 다투는 못난 정치 않겠다"[서울=뉴스핌] 이지율 기자 = "Winter Is Coming. 때가 오고 있고 그 때를 지금 준비하고 있다." 역대 최연소(만 41세) 민선 광역자치단체장(경남지사)에 역시 최연소 국무총리 지명자라는 타이틀을 가진 김태호 국민의힘 의원은 차기 대권 도전 결심을 묻는2021-05-28 05:32:00
[스페셜 인터뷰] '당권 도전' 김은혜 "패기·안정감 겸비한 유일한 후보...변화 이끌 것"[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내달 11일로 확정된 가운데 초선인 김은혜 의원이 과감한 도전장을 던졌다. 김 의원은 자신을 패기와 안정감을 겸비한 유일한 후보라고 주장했다. MBC 기자를 거쳐 뉴스 앵커, 청와대 대변인, 기업 임원으로서 활동한 경2021-05-27 11:46:27
[스페셜 인터뷰] ②권영세 "김종인, 대선후보 원희룡·유승민 탁월한데 너무 안 띄웠다"[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차기 (국민의힘)지도부는 지역도 지역이지만, 내년 3월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공정과 중도 가치에 누가 더 부합하느냐가 중요하다. 중도적인 가치를 표방하면서 당의 개혁을 바탕으로 대선을 승리로 이끌 수 있는지, 당의 변화를 이끌 수 인물인2021-05-06 06:4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