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①송영길 "정당정치 안해 본 윤석열, 이준석과의 갈등으로 부족함 가리려 해"[서울=뉴스핌] 대담 이준혁 부국장, 정리 조재완 김지현 기자 =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국민의힘 대선주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겨냥해 "이준석 당대표와의 갈등을 심화시켜 본인의 부족함을 가리려 한다"고 지적했다. 송 대표는 지난 27일 오후 국회 당 대표실에서 열2021-08-30 06:31:00
[스페셜 인터뷰] 송영길 "당이 靑 의견에 귀속되진 않아...내주 언론중재법 처리할 것"[서울=뉴스핌] 대담 이준혁 부국장, 정리 조재완 김지현 기자 =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언론중재법 개정안을 오는 30일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하되 여의치 않을 경우 의견 수렴을 거쳐 9월 초에라도 처리하겠다는 입장을 확고히 했다. 어느 정도 속도조절을 하되 큰 틀에2021-08-28 07:19:00
[대선주자 인터뷰] ②하태경 "젠더 갈등, 청년들 불안서 비롯...일자리 많아지면 완화"[서울=뉴스핌] 이지율 기자 = "젠더 갈등 문제가 크고 중요하다고 했을 때 많은 사람들이 인정하지 않고 무시했다. 아예 다루려고 하지를 않았다. 성과가 있다면 이제는 무시할 수 없는 어젠다가 됐다는 거다." 제20대 대선 출마를 선언한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22021-08-26 07:31:00
[대선주자 인터뷰] ①하태경 "고용 선순환 위해 기업의 일반 해고 허용해야"[서울=뉴스핌] 이지율 기자 = "윤석열 지지층과 이준석 지지층을 다 가져올 수 있다." 제20대 대선 출마를 선언한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2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가진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 자신만의 강점으로 '확장성'을 꼽았다. 하 의원은 "유승민 전 의원은 2021-08-26 06:27:00
[대선주자 인터뷰] ②윤희숙 "연금개혁 타이밍은 대선 뿐, 여야 머리 맞대야"[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연금이 곧 고갈된다는 사실을 정직하게 국민들에게 공개해야 한다. 지금 연금개혁을 하지 않으면 우리 아이들은 노후에 벌거벗고 벌판 위에 서 있게 된다는 사실을 말이다" 한국개발연구원(KDI) 출신으로서 야권의 대표적인 경제통인 윤희숙 국2021-08-21 09:37:00
[대선주자 인터뷰] ①윤희숙 "윤석열·최재형, 정책 내놓지 않으면 못 버틸 것"[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국민의힘 초선으로서 내년 3 9 대선에 도전장을 던진 윤희숙 의원. 그는 미래를 이야기 하기 위해 직접 '메가폰'을 잡았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지난 2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가진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 "대한민국이 이대로 간다면 미래가 2021-08-21 08:31:00
[스페셜 인터뷰] '영원한 재야' 장기표 "주사파와 결합한 文 심판 위해 출마"[서울=뉴스핌] 이지율 기자 = "주사파와 사이비 진보 이념인 시대착오적 사회주의, 친북사상이 이기주의와 결합해 내로남불 정권이 탄생했다" 제20대 대통령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영원한 재야(在野)' 장기표 국민의힘 김해을 당협위원장은 지난 12일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2021-08-16 06:50:00
[스페셜 인터뷰] ②황교안 "부동산 해법, 공급 확대…세금은 단순화 할 것"[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국민의힘 대권주자로서 내년 3 9 대선에 출사표를 던진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가 부동산 정상화를 위해선 "모든 수단을 동원해 주택 공급을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황 전 대표는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 우성빌딩에서 가진 뉴스핌과의 2021-08-12 06:50:00
[스페셜 인터뷰] ①황교안, 尹 겨냥 "정권 못 바꾸면 野 분열 초래한 후보 책임"[서울=뉴스핌] 김태훈 김승현 기자 =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가 국민의힘 대권주자로서 내년 3 9 대선에 출사표를 던졌다. 황 전 대표는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 우성빌딩에서 가진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 "나라가 무너져가는 것과 민생이 더 깨져가는 것을 가만히 지켜볼2021-08-12 06:40:00
[스페셜 인터뷰] ②안상수 "윤석열, 검사처럼 정치...대통령 된 듯 행동하면 안돼" [서울=뉴스핌] 김은지 김승현 기자 = 안상수 국민의힘 대선 경선 예비후보가 야권 유력 주자인 윤석열 후보의 '지도부 패싱' 논란에 대해 "당연히 대통령이 될 것처럼, 된 것처럼 행동을 하면 안된다"고 지적했다. 안 후보는 6일 서울 여의도 뉴스핌 본사에서 가진 인터뷰2021-08-08 07: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