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주자 인터뷰] ①하태경 "고용 선순환 위해 기업의 일반 해고 허용해야"[서울=뉴스핌] 이지율 기자 = "윤석열 지지층과 이준석 지지층을 다 가져올 수 있다." 제20대 대선 출마를 선언한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2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가진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 자신만의 강점으로 '확장성'을 꼽았다. 하 의원은 "유승민 전 의원은 2021-08-26 06:27:00
[대선주자 인터뷰] ②윤희숙 "연금개혁 타이밍은 대선 뿐, 여야 머리 맞대야"[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연금이 곧 고갈된다는 사실을 정직하게 국민들에게 공개해야 한다. 지금 연금개혁을 하지 않으면 우리 아이들은 노후에 벌거벗고 벌판 위에 서 있게 된다는 사실을 말이다" 한국개발연구원(KDI) 출신으로서 야권의 대표적인 경제통인 윤희숙 국2021-08-21 09:37:00
[대선주자 인터뷰] ①윤희숙 "윤석열·최재형, 정책 내놓지 않으면 못 버틸 것"[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국민의힘 초선으로서 내년 3 9 대선에 도전장을 던진 윤희숙 의원. 그는 미래를 이야기 하기 위해 직접 '메가폰'을 잡았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지난 2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가진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 "대한민국이 이대로 간다면 미래가 2021-08-21 08:31:00
[스페셜 인터뷰] '영원한 재야' 장기표 "주사파와 결합한 文 심판 위해 출마"[서울=뉴스핌] 이지율 기자 = "주사파와 사이비 진보 이념인 시대착오적 사회주의, 친북사상이 이기주의와 결합해 내로남불 정권이 탄생했다" 제20대 대통령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영원한 재야(在野)' 장기표 국민의힘 김해을 당협위원장은 지난 12일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2021-08-16 06:50:00
[스페셜 인터뷰] ②황교안 "부동산 해법, 공급 확대…세금은 단순화 할 것"[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국민의힘 대권주자로서 내년 3 9 대선에 출사표를 던진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가 부동산 정상화를 위해선 "모든 수단을 동원해 주택 공급을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황 전 대표는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 우성빌딩에서 가진 뉴스핌과의 2021-08-12 06:50:00
[스페셜 인터뷰] ①황교안, 尹 겨냥 "정권 못 바꾸면 野 분열 초래한 후보 책임"[서울=뉴스핌] 김태훈 김승현 기자 =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가 국민의힘 대권주자로서 내년 3 9 대선에 출사표를 던졌다. 황 전 대표는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 우성빌딩에서 가진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 "나라가 무너져가는 것과 민생이 더 깨져가는 것을 가만히 지켜볼2021-08-12 06:40:00
[스페셜 인터뷰] ②안상수 "윤석열, 검사처럼 정치...대통령 된 듯 행동하면 안돼" [서울=뉴스핌] 김은지 김승현 기자 = 안상수 국민의힘 대선 경선 예비후보가 야권 유력 주자인 윤석열 후보의 '지도부 패싱' 논란에 대해 "당연히 대통령이 될 것처럼, 된 것처럼 행동을 하면 안된다"고 지적했다. 안 후보는 6일 서울 여의도 뉴스핌 본사에서 가진 인터뷰2021-08-08 07:17:00
[스페셜 인터뷰] ⓛ안상수 "CEO 경험 살린 '스마트메가시티'로 200만 일자리 창출"[서울=뉴스핌] 김은지 김승현 기자 = 안상수 국민의힘 대선 경선 예비후보가 "국민에게 필요한 건 현장 경제와 실물경제의 해결"이라며 "결국 경력과 경험 있는 사람이 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 후보는 지난 6일 서울 여의도 뉴스핌 본사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실물 경2021-08-08 07:05:00
[스페셜 인터뷰] ①김두관 "추경 한 번 더 하더라도 자영업자 손실 보상 늘려야"[서울=뉴스핌] 채송무 조재완 기자 = "독일이나 일본은 전체 GDP( 국내총생산)의 40%를 (재난지원금 형태로)손실 보상했는데 우리는 10% 남짓해 훨씬 부족하다. 추경을 한 번 더 하든 해서 손실보상을 충분히 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인2021-08-04 10:45:00
[일문일답] 이준석 "국민의힘 인기 실감…文, 사면 결정 않으면 곤란 겪을 것"[서울=뉴스핌] 김태훈 이지율 기자 = 돌풍을 일으키며 새로운 바람을 불러온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특히 보수 정당에서 취약하다는 평가를 받았던 젊은 세대의 압도적인 지지를 이끌어내며 국민의힘을 상승 반열에 올려놨다. 그동안 보수 정당이 기득권, 부자 정당, 꼰대당 등2021-07-01 07: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