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인터뷰] 정송학 회장 "병역명문가 예우·지원법 제정해야"[서울=뉴스핌] 노민호 허고운 기자 = "성스러운 병역의무를 위해 국가에 젊음을 바친 3대(代)를 기리는 '병역명문가'의 복지혜택 제도시행을 위한 법제정이 시급하다." 서울 광진구의 사무실에서 만난 정송학 대한민국병역명문가회 중앙회장은 '병역명문가 지원 및 예우에 관한2019-10-01 07:01:00
[민부론 대격돌] ①김종석 "복지 남발...미래세대 위해 맞춤형으로 바꿔야"[서울=뉴스핌] 김규희 김승현 기자 = 현재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은 국가주의 관치계획경제입니다. 전문가들은 그래서 한국경제가 어려워졌다고 진단합니다. 정상궤도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민간 중심의 시장경제로 전환해야 합니다 문재인 정권의 경제실정을 막기 위한 대안 제시를 2019-09-30 06:17:00
[총선 GO!] 정찬택 “소방관 출신 1호 의원 도전…안전한 영등포 꿈꾼다”[서울=뉴스핌] 김규희 기자 = 우리나라에 안전사고가 얼마나 많이 일어납니까. 정말 정말 안타깝지만 현실이에요. 그런데 국민의 안전 보장을 위한 법과 제도를 만드는 국회에 안전 전문가가 단 한 명도 없습니다. 사고가 나면 여기저기서 소리만 지를 뿐이에요. 그냥 수박 겉2019-09-14 11:00:00
[스페셜 인터뷰] '삭발 결기' 이언주 “보수·중도 끌어안는 전국 콘서트 열겠다”[서울=뉴스핌] 김규희 기자 = "밑바닥까지 내려가 상처받고 울분으로 내동댕이쳐진 민심을 끌어모을 것이다. 이제부터 전국을 돌며 민심을 모으는 순회 토크 콘서트를 열겠다. 민주당이나 한국당도 아니고, 문재인 대통령도 아니라고 하는 국민들의 목소리가 왜 중요한지, 이들과2019-09-12 08:07:00
[스페셜 인터뷰] 멜리사 리 "나는 코리안 키위, 위안부 영화 꼭 만들겠다“[서울=뉴스핌] 허고운 기자 = 11살 때 한국을 떠나 뉴질랜드 국회의원 4선에 성공한 멜리사 리 의원은 스스로를 코리안 키위 라고 부른다. 지금은 뉴질랜드인이지만 원래 한국인임을 한 번도 잊어본 적이 없다는 그는 현지에서 한국 문화는 물론 북한 문제, 일본 역사 문제2019-08-31 08:07:00
[스페셜 인터뷰] 마크 김 美 의원 "트럼프 행정부, 韓보다 日에 우호적이다"[서울=뉴스핌] 허고운 기자 = 미국인들은 북한에 아직도 별로 관심이 없다. 트럼프 대통령이 비판하면 함께 나쁘게 보다가 좋은 친구 라면 괜찮은 곳인가 보다 하는 식이다. 방한 중인 마크 김 미국 버지니아주 하원의원은 29일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 미국인들의 대북 인식에2019-08-30 08:31:00
[스페셜 인터뷰] 강병원 “지소미아 폐기, 미국 개입 위한 협상카드 될 것”[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 지소미아) 폐기를 주장해 온 여권 대표 인사인 강병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3일 일본의 부당한 경제침략에 대응하기 위해 우리는 협상카드를 오히려 더 하나 가져온 셈 이라고 낙관했다. 강 의원은 이날 뉴스핌2019-08-25 07:37:00
[스페셜 인터뷰] 윤상현 “아베, 트럼프에 한국 배제한 동북아 새 판 제안할 것”[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윤상현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은 전날 청와대의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 지소미아) 파기 결정은 발표 당일에서야 확정됐을 것이라고 23일 밝혔다. 윤 위원장은 "지소미아 파기 결정은 한미일 삼각 안보공조에서 스스로 빠져나오겠다는 문재2019-08-23 13:52:00
[스페셜 인터뷰] ‘서태지 세대’ 이재정 “튀지 않으려 노력... 진짜 색깔은 지금부터”[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튀지 않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검색어 순위 1위에 오르면 긴장부터 했죠. 이렇게 부각되는 바람에 더 열중해서 할 일들을 못하게 될까봐요. 그럼에도 결국 이재정은 문법이 조금 다르다 는 얘길 듣게 되더라고요. 자신 있는 건 제대로 했어도 2019-08-17 08:00:00
[스페셜 인터뷰] 장경태 민주당 청년위원장 "20대 의원 나오는 정치 만들고 싶다"[서울=뉴스핌] 이지현 기자 =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위원장(37)은 14년째 정치권에서 활동하고 있다. 인생의 3분의 1 이상을 정치를 하면서 보냈다. 20대 초반의 이른 나이부터 정치권에 발을 들인 그에게 왜 정치를 시작했느냐고 물었다. "제 삶을 바꾸려고요.2019-08-14 06:3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