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인터뷰] ① 김성주 "전광훈, 국민에게 피해 끼친 만큼 책임져야"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김성주 의원이 코로나19 재확산의 원인이 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며 "책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 코로나19 확진 후 퇴원하면서도 정부의 방2020-09-04 06:32:00
[스페셜 인터뷰] 배준영 "새 당명 '국민의힘'…전국정당 면모 보여주겠다"[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국민의힘 당명에는 '국민으로부터 나오는 힘', 국민을 위해 행사하는 힘', '국민을 하나로 모은 힘'이라는 세 가지 의미가 있다. 전 지역과 전 세대, 전 계층을 아우르며 전국정당으로서 발돋음하려는 면모를 보여주는 것이다." 배준영 미2020-09-02 10:36:00
[스페셜 인터뷰] '외교통' 조태용 "韓 외교는 고립상태…한미동맹 강화해야"[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문재인 정부가 들어와서 미국과의 신뢰도가 굉장히 많이 손상됐고, 일본과의 관계는 역대 최악이다. 그렇다고 중국과의 관계가 돈독한 것도 아니다. 전체적으로 봤을 때 대한민국 외교는 굉장히 고립됐고, 선택지가 줄어들었다" '외교통' 조태용2020-08-21 06:32:00
[스페셜 인터뷰] 서정숙 "예측할 수 없는 감염병…보건부 독립·신설 필요"[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감염병 전문가들은 앞으로 5년에 한 번 꼴로 예측할 수 없는 감염병들이 창궐할 것이라고 전망한다. 예상치 못한 감염병에 대처하기 위해, 보건의료분야의 전문성 확보를 위해 보건부의 독립과 신설이 반드시 필요하다." 서정숙 미래통합당 의원2020-08-19 07:10:00
[스페셜 인터뷰] 역전 노리는 김부겸 "당 위기의 정점은 내년 4월 재보선"[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선거에 나선 김부겸 후보가 최근 여권의 위기와 관련해 "위기의 정점은 내년 4월 재보선이 될 것"이라며 정권 재창출을 위한 적임자가 자신이라고 역설했다. 김 후보는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 "위기 중 하나는 중도층이 떨2020-08-16 07:00:00
[스페셜 인터뷰] 양향자 "여성용 꽃가마는 싫다…자력으로 당선권 들 것" [서울=뉴스핌] 조재완 기자 = "여성 양향자가 아닌 경제전문가 양향자를 택해달라." 더불어민주당 8 29 전당대회 최고위원 후보인 양향자 의원(광주 서구을)은 지난 6일 뉴스핌과 만나 "경제 성공없이 정권 재창출은 없다.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민주당의 재집권 의지와2020-08-07 06:31:00
[스페셜 인터뷰] 김영춘, '언택트 국회' 시동…"온라인 상임위·본회의 도입할 것"[서울=뉴스핌] 조재완 기자 =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국회가 '원격 의회' 전환에 시동을 걸었다. 김영춘 국회 신임 사무총장이 취임 직후 이른바 '언택트(비대면) 의회' 전환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나선 것. 김 사무총장은 최근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 "원격 영상2020-08-03 06:31:00
[스페셜 인터뷰] 이헌승 "부동산 시장은 엉망진창…전문가 손에 맡겨야"[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정부의 22차례 잘못된 부동산 대책으로 부동산 시장은 엉망진창이 됐다. 문재인 정부 3년 만에 서울 아파트 중위가격이 52% 폭등했다. 이제는 전문가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전문가 손에 정부 정책을 맡겨야 할 때다." 지난 21대2020-07-25 07:31:00
[스페셜 인터뷰] '이미지 메이커' 허은아 "보수, 더 이상 엘리트·기득권집단 아냐"[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보수는 더이상 엘리트, 기득권 집단이 아니다. 젊은 세대들에게 다가가기 위한 노력을 해야한다. 국민들께서 통합당이 변화하고 있다는 모습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난 4 15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21대 국회에 입성한 허은아 미래통합2020-07-23 06:31:00
[스페셜 인터뷰] 이태규 "통합당·국민의당, 통합은 범야권 혁신재편이 먼저"[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지금 야권에 필요한 것은 묻지마 통합이 아니다. 혁신 경쟁을 통한 정책적 연대다. 안철수 대표와 국민의당이 말하는 야권 재편은 혁신 연대를 통해 대안세력으로서 집권 능력을 보여주는 것이다." 정치권에서 '전략통'으로 불리는 이태규 국민2020-07-05 08: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