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인터뷰] 김문수 "자유공화당 문 열려있어…통합당 탈락자 계속 받겠다"[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김문수 자유공화당 공동대표가 미래통합당 공천 과정에서 탈락한 후보들에게 문을 활짝 열었다. 오는 4 15 총선에서 문재인 정부를 종식시키기 위해 보수세력을 끌어모으겠다는 의중이다. 김문수 자유공화당 공동대표는 12일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2020-03-13 13:27:00
[스페셜 인터뷰] 김영환 "수도권이 전략 요충지…중도세력 넓게 사용해야"[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김영환 미래통합당 최고위원은 경기 안산시상록구을에서 4선을 지낸 중진이다. 현재 지역구에는 김철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있다. 그러나 김 위원은 지역구 탈환보다는 수도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미래통합당이 여태까지 이기지 못한 지역을 뺏어야2020-02-25 06:37:00
[스페셜 인터뷰] 신범철 "위기와 위선의 정치 바꿔야...천안갑서 뛰고 싶다"[서울=뉴스핌] 허고운 김승현 기자 = "방송 출연과 언론 기고 등을 통해 꾸준히 외교안보 조언을 했으나 정부는 듣지 않았고 이제는 넘어선 안 될 선을 넘는 것 같다. 대한민국의 안보위기와 정부의 위선 때문에 정치를 직접 해야겠다고 결심했다." 4 15 총선을 위한 자2020-01-24 08:21:00
[스페셜 인터뷰] ②정영태 "김정은, 사회주의 정상화 꿈꿔…쿠바 모델로 가는 중"[서울=뉴스핌] 대담 이준혁 정치부장, 정리 허고운 기자 = "김정은 시대 북한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사회주의 국가의 정상화를 꿈꾸고 있다는 점이다. 김정은 위원장은 정치적 측면에서 쿠바를 벤치마킹 모델로 삼고 있다. 정치적으로 사회주의 체제를 유지하면서 관광 등2020-01-22 07:51:00
[스페셜 인터뷰] ①정영태 "北 개별관광, 美의 잘못된 제재 완화 인식부터 풀어야"[서울=뉴스핌] 대담 이준혁 정치부장, 정리 허고운 기자 = "북한 개별관광은 남 북한 긴장을 줄일 수 있지만 국제사회에 제재를 완화할 수 있다는 잘못된 인식을 확산할 우려가 있다." 21일 서울 여의도 뉴스핌 사옥에서 인터뷰를 가진 정영태 북한연구소 소장은 우리 정부2020-01-22 06:27:00
[스페셜 인터뷰] 임재천 "美, 이란 사태로 대북 집중력 저하…北 도발 공간 넓어져"[서울=뉴스핌] 대담 이준혁 정치부장, 정리 노민호 기자 = 이란과 미국 간 전면전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이란은 미국의 '드론 암살'에 맞대응해 이라크 미군 기지에 미사일 수십 발을 발사했다. 전문가들은 사실상 '일촉즉발' 이란 사안에 집중할 수밖에 없는 2020-01-09 06:07:00
[스페셜 인터뷰] 하태경 "새보수당, 패자부활전 맞아…청년 대변할 것"[서울=뉴스핌] 김규희 기자 = "솔직하게 말할게요. 새로운보수당, 패자부활전 맞습니다. 부정 안 해요. 바른정당 실패로 깨달은 게 있습니다. 우리가 대변해야할 지지층이 어디인지, 누구를 바라봐야 하는지를 명확하게 알게 됐어요. 기존의 진보는 이미 철밥통 진보가 됐어요2019-12-23 06:21:00
[스페셜 인터뷰] 김영우 "내 불출마는 찻잔 속 태풍…당 바꾸는 힘 되길"[서울=뉴스핌] 이지현 기자 = "제 불출마는 찻잔 속의 태풍일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것들이 하나 하나 쌓여서 우리 당이 조금 달라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김영우 자유한국당 의원(3선, 경기 포천시가평군)이 21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수도권 지역 다선(多選2019-12-06 06:31:00
[인터뷰] 이근 국제교류재단 이사장 "한국 위상 확인할 국제모임 만든다"[서울=뉴스핌] 허고운 기자 = "대한민국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선진국이고 강대국이다. 크리에이티브(Creative) 컬처럴(Cultural) 파워가 있는 국가들과 새로운 형태의 모임을 만들어 우리의 위상을 확고히 하겠다." 이근(56) 한국국제교류재단(KF)2019-12-03 06:21:00
[스페셜 인터뷰] ②서호 차관 "김정은, 하노이 회담서 '정권 교체' 위기감 느꼈다"[서울=뉴스핌] 이준혁 정치부장 노민호 기자 = 지난 2월 '노딜'로 끝난 하노이 북미정상회담 이후 북미는 비핵화 협상의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최근에는 북한의 '무력시위'가 이어지고 있고, 북미 간 신경전도 계속되고 있다. 북한은 '체제 안전보장'이라는 모호한 대2019-12-02 06:3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