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대담] 홍민 통일연구원 북한연구실장 "文정부, 5월 중 실무형 4차 남북정상회담 기대"[서울=뉴스핌] 황남준 논설실장 = 북한정책 전략가로 잘 알려진 홍민 통일연구원 북한연구실장은 4차 남북정상회담과 관련, "오는 6월 이후 미국은 본격적으로 재선 레이스에 돌입하게 된다 며 정부는 5월 중 실무형 4차 남북정상회담을 가장 이상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고 32019-05-01 08:30:00
[인터뷰] 크리스토퍼 힐 "韓, 北 영양실조 아이들 인도적 지원해야"[서울=뉴스핌] 노민호 최원진 기자= 노딜 로 끝난 하노이 회담 이후 북미 간 교착 국면이 장기화 될 조짐이 감지되고 있다. 문재인 정부는 4.11 한미정상회담을 계기로 북미 간 협상의 모멘텀을 살리려 했으나 가시적인 성과는 없었다는 게 대체적인 평가다. 북한에서 감지2019-04-22 06:37:00
[스페셜 인터뷰] 한국의 스티브 잡스, 김병관이 청년 창업 말리는 이유[서울=뉴스핌] 김선엽 기자 = "혁신적이고 도전정신을 많이 가지고 있는 한국의 젊은이들에게 영감을 주는 말씀도 많이 해달라." 지난달 21일 문재인 대통령이 한국을 방한한 잭 도시 트위터 최고경영자(CEO)를 만난 자리에서 건넨 말이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도시2019-04-10 11:00:00
[스페셜 인터뷰] 팜 띠엔 번 명예대사 "베트남 롯데의 성공, 자랑스럽죠"[하노이=뉴스핌] 김선엽 기자 = 베트남 하노이 중심가에 우뚝 솟은 하노이 롯데센터. 팜 띠엔 번(Pham Tien Van) 전 주한 베트남 대사는 롯데센터 65층에서 하노이 시내를 바라볼 때마다 가슴이 뭉클하다고 말했다. 롯데센터가 올라가던 2009년만 해도 베트남은2019-04-02 06:17:00
[스페셜 인터뷰] 김열수 "文, 4월초 北 최고인민회의 전 방북 결정해야”[서울=뉴스핌] 하수영 기자 = 북 미 간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지난달 27일 하노이 2차 북미정상회담이 결렬된 이후 지리한 고착상태를 이어가고 있다. 북한은 최선희 외무성 부상을 통해 미국과의 비핵화 협상 중단을 고려하고 있다 는 강경발언을 쏟아내 긴장 수위를 한층2019-03-21 06:37:00
[스페셜 인터뷰] 송영길 "美, 영변 이상 요구 비합리적...문대통령, 조만간 워싱턴 갈 것"[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지난달 28일 하노이 북미정상회담이 빈손으로 끝났다. 합의 결렬까지는 예상치 못했다는 반응이 지배적인 가운데, 도널트 트럼프 대통령에 공격적인 미국의 국내 정치 상황이 협상 결과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온다. 더불어민주당 동북아평화협2019-03-04 06:01:00
하노이 한인회장 "베트남, 김일성 도움 절대 못 잊는다"[하노이=뉴스핌] 특별취재단 = 세기의 회담 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비핵화 조치-상응조치 의 빅딜이 이뤄질지 여부를 두고 전 세계의 시선이 쏠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러한 분위기는 개최지2019-02-26 07:00:00
[스페셜 인터뷰] 이종덕 개성공단협회 부회장 “개성 열리면 꽉 막힌 한국경제 활로”[서울=뉴스핌] 하수영 기자 = 개성공단 금강산관광은 비핵화의 첫 단추다. 미국이 정말 한반도의 평화를 원하고, 비핵화를 원한다면 평화의 첫 단추인 개성공단 금강산관광 재개를 들어주지 못할 이유가 없다. 개성공단 기업인들은 2차 북미정상회담에 상당히 큰 기대와 희망을 2019-02-23 08:07:00
[스페셜 인터뷰] 유성엽 “평화·바른미래당 통합 논의 속도 낼 것...안철수 합류도 OK”[서울=뉴스핌] 조재완 기자 = 완전히 새로운 그릇을 만들어야 한다. 민주평화당과 바른미래당 간 신(新)당 창당 논의가 급물살을 탄 가운데 유성엽 민주평화당 최고위원은 14일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 이 같이 말했다. 유 의원은 옛 국민의당을 복원하는 수준으로 통합한다면 2019-02-15 06:31:00
[스페셜 인터뷰] 20대 국회 '퀴리부인' 신용현 "카풀 같은 신산업 나올 땐 갈등 관리 대비해야"[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1984년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 들어가 32년을 근무하다 국회로 왔죠. 연구원 생활에 만족도, 보람도, 사명감도 컸고 정치에 뜻을 두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피감기관 입장에서 국회의원에게 설명하러 다니고 국정감사 때 국회에 와 있으면 하루종2019-01-09 05:4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