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대담] 김열수 “北, 지금 중‧장거리 미사일 쏘면 다 끝나”[서울=뉴스핌] 하수영 기자 = 북한이 지난 4일과 9일 단거리 미사일을 발사한 뒤 추가 도발 가능성과 수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김열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전략실장은 미국이 계속해서 셈법을 바꾸지 않으면 북한이 중‧장거리 미사일을 쏠 수도 있는데 그렇게 2019-05-28 07:15:00
[특별대담] 김태균 민화협 사무처장 "대북 식량지원, 민간단체가 보내야 받을것" [서울=뉴스핌] 이고은 기자 = 김태균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사무처장은 정부가 북에 식량을 직접 지원하는 것은 북측이 수용할지 불투명하지만 민간단체가 보내는 것은 북이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김 사무처장은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 뉴스핌 본사에서 이준혁 정치2019-05-25 07:08:00
[특별대담] 김태균 민화협 사무처장 "北 식량난 5월부터 심각, 지금 쌀 보내야"[서울=뉴스핌] 이고은 기자 = 김태균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사무처장은 북한의 식량난에 대해 "5월달부터 상당히 심각할 것으로 본다"며 "특히 어린이들은 성장기에 있어서 엄청난 타격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사무처장은 23일 서울 여의도 뉴스핌 본사에서 이준혁 2019-05-24 06:17:00
[스페셜 인터뷰] 유성엽 “선거제 개편안, 내버려두면 부결돼...개정안 만들어야"[서울=뉴스핌] 조재완 기자 = 선거제도 개편안을 둘러싼 논쟁이 다시 뜨거워졌다. 민주평화당이 캐스팅보트 운전대를 쥐게 되면서다. 유성엽 신임 평화당 원내대표는 지난 13일 당선되자마자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의 선거제 개편 합의안에 대해 부정적 입장을 밝혀 논란2019-05-20 06:07:00
[신보수의 길] ②김세연 여의도연구원장 “30대가 정치 주도해야 희망 있다”[편집자주]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을 기점으로 폭망 한 한국 보수가 환골탈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를 국가주의 로 규정한 자유한국당의 지지율은 4%에서 최근 들어 30%대 중반까지 수직상승했다. 하지만 여전히 기회만 있으면 수구 보수로 회귀하려는 꿈틀거림2019-05-16 06:21:00
[현장 인터뷰] 정우택 “난세엔 항상 충청에서 인재가 나왔다”[청주=뉴스핌] 김승현 기자 = 선거의 바로미터, 민심 풍향계인 충청 지역은 캐스팅보트 역할을 맡아 왔다. 민생 대장정 길에 오른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도 집토끼 PK(부산경남) TK(대구경북) 지역에 이어 바로 충청권으로 발길을 돌리며 더불어민주당 쪽으로 돌아선 충청2019-05-14 16:16:00
[영상] 이낙연 vs 황교안 "누가 왕이 될 상인가"[서울=뉴스핌] 심하늬 기자 = 30년 이상 대통령 리더십을 연구해 온 최진 대통령리더십연구원장이 문재인 대통령 집권 2년을 맞아 뉴스핌과 특별대담을 진행했다. 지난 8일 뉴스핌 여의도 본사를 방문한 최 원장은 청와대 출입인 채송무 정치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문 대통령2019-05-10 17:59:00
[특별대담] 최진 대통령리더십연구원장 "문대통령 향후 3년, 경제 살리기로 궤도 수정해야"[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30년 이상 대통령 리더십을 연구해온 최진 대통령리더십연구원장은 문재인 대통령 집권 2년의 리더십을 '혁신적 리더십'이라고 규정하면서도 남은 임기 동안 경제 제일주의로 궤도를 수정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최 원장은 취임 2년을 맞은 문 대2019-05-09 07:01:00
[스페셜 인터뷰] 김광림 “경제는 이념으로 하면 안돼…추경 수정해야”[서울=뉴스핌] 이지현 기자 = 노무현 전 대통령은 실용주의자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념주의자죠. 그것이 두 대통령의 가장 큰 차이예요. 문제는 경제는 이념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는 거죠. 나라가 두 개가 아닌 이상 다른 나라가 하지 않는, 검증되지 않는 경제정책을 실2019-05-04 09:03:00
[스페셜 인터뷰] '노회찬 방' 510호 들어간 용접공 출신 여영국 의원[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여영국 정의당 의원은 지난달 4일 국회의원 배지를 달고 처음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 걸음을 내디뎠다. 의원 사무실 배정 소식을 모르던 그는 이정미 정의당 대표의 의원실에서 대기하던 중이었다. 잠시 카페에 가던 길, 국회 사무처 직원과 마2019-05-02 06: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