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②한무경 "인재가 중소기업서 일할 환경 만들어야 경쟁력 높아져"[서울=뉴스핌] 박성준 김태훈 기자 =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야기된 글로벌 공급망 붕괴,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으로 발발된 원자재 가격상승과 인플레이션, 환율상승 등 경제 위기로 경영환경이 급변하고 있다. 이 가운데 중소기업은 특히 취약하다.2022-08-14 06:40:00
[인터뷰] ①한무경, '여성 CEO'에서 정치인으로..."여성기업 예산 확대해야"[서울=뉴스핌] 박성준 김태훈 기자 = "기업인과 정치인으로서의 시야는 다르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정치인은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반영하기 위해 수많은 이해관계에 귀 기울여야 하죠. 기업인과 정치인 모두를 경험해봤기 때문에 그 간극을 조율하기 위해 밤낮으로 고2022-08-14 06:30:00
[인터뷰] ②'교육통' 유기홍 "국가교육위, 이달 내 구성...공교육 바꿀 기회"[서울=뉴스핌] 고홍주 기자 = 처음은 우연이었다. 21대 상반기 국회에 이어 후반기 국회에도 교육위원장을 맡게 된 더불어민주당 소속 유기홍 위원장의 얘기다. "제가 지역구가 관악구잖아요. 처음 출마를 준비하면서 관악구에 가장 시급한 게 뭔지 주민들을 상대로 설문조사를2022-08-13 06:10:00
[인터뷰] ①유기홍, '만5세' 폐기 이끌어낸 교육위원장..."尹의 대형사고"[서울=뉴스핌] 고홍주 기자 = "지금 차관의 말은 만5세 초등입학 정책을 사실상 폐기한다 받아들여도 되는 것입니까?" "현실적으로 추진하기 어려워졌다는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9일 국회 교육위원회에 출석한 장상윤 교육부 차관 입에서는 지난 보름간 대한민국 사회를 뜨2022-08-13 06:00:00
[영상] ④'당 혁신 선봉장' 장경태 의원 "시대 걸맞은 소통 플랫폼 만들 것"[서울=뉴스핌] 고홍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인 장경태 의원이 지난 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뉴스핌과의 인터뷰를 가졌다. 장 의원은 당원과의 소통에 대해 "지금은 문자가 거의 유일한 수단"이라며 "다양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소통 플랫폼을 만들 것2022-08-12 10:38:26
[영상] ③'친명계' 장경태 "구심력 없으면 오히려 오합지졸 돼버려" [서울=뉴스핌] 고홍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인 장경태 의원이 지난 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뉴스핌과의 인터뷰를 가졌다. 장 의원은 이재명 의원 출마에 관해 "오히려 더 나오시길 바랐다"며 "야당인 지금 선명성과 수권 능력 있는 구심점 있는 사람2022-08-12 10:38:02
[영상] ②장경태 의원 "청년 정치 몰락?...박지현·이준석, 젊은 사람이였을 뿐"[서울=뉴스핌] 고홍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인 장경태 의원이 지난 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뉴스핌과의 인터뷰를 가졌다. 장 의원은 청년 정치에 대해 "이준석 대표나 박지현 전 비대위원장은 청년 정치가 아니라 지도부 정치를 했다"며 "청년 정치는2022-08-12 10:37:13
[영상] ①'평당원 출신' 장경태 의원 "첫 30대 선출 최고위원...당 역사 만들 것"[서울=뉴스핌] 고홍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인 장경태 의원이 지난 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뉴스핌과의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장 의원은 경선 첫 주 결과에 대해 "연고도 없는 저를 뽑아주셔서 감사하다"며 "첫 30대 선출 최고위원이 되서 민주당2022-08-12 10:36:41
[인터뷰] ②최재형 "공천혁신안, 차기 지도부에 도움…비대위와 소통할 것"[서울=뉴스핌] 김태훈 윤채영 기자 = 국민의힘 혁신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최재형 의원은 최대 화두인 공천혁신안에 대해 "어떤 내용을 담느냐에 따라 공천권을 가진 차기 지도부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지난 1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진행2022-08-11 07:19:00
[인터뷰] ①최재형 "尹정부, 인적 쇄신 필요…비대위는 혁신·변화 노력해야"[서울=뉴스핌] 김태훈 윤채영 기자 = 최재형 국민의힘 의원은 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20%대로 떨어지는 것과 관련해 "각종 개혁 과제들을 실천하기 위한 동력이 많이 떨어진 것 같아 안타깝다"며 "인적쇄신이 필요해 보인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지난 10일 국회2022-08-11 07:18:00